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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돌아다니는거 보니 둔촌 주공 계약률이 69%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럼 70%에 육박하는건데
조합에서는 왜 발표를 안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뭐 사실이 아니니까 발표를 안하겠죠?
앞으로 6개월만 지나도 주변 부동산 시세 떨어지면 분양권 마피로 막 던질거 뻔한데 참 호구들 많은거 같네요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 푼다고 저희 인근 동네에서도 30평짜리 9억에 사간다고 모델 하우스에 며칠전에 줄 서있던데 인덕원자이뷰라고 4호선 인덕원역에서 걸어서 30분 걸리는 단지 있어요
근데 오늘 그 앞 단지 신축급 35평 고층 8억 매물 나왔더라고요
참 그거보고 다들 돈 많구나 며칠만에 1~2억은 그냥 날린거 같은데 안타깝더라구요 중도금 내면서 주변 시세보면 정말 미친 판단을 했구나 하면서 자학할거 같네요
영끌로 망하고 분양으로 망하고 우리나라 젊은이들 앞날이 깜깜하네요
향후 5년간은 부동산 거래 안하고 저금이나 열심히 해두는게 답일거 같네요
총알 모아 두었다가 금리 떨어질 때 사는게 가장 현명할거 같다고 봅니다
지금사면 호구 인증입니다
앞으로 몇달뒤면 역전세난 날거 같은데 주인들이 다들 전세금 못주니까 집을 사든 구할 때까지 못나간다고 난리칠 듯 이것도 큰 무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세가 떨어진 세입자들은 잘 준비하세요 벌써부터 조짐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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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호구 인증이라고 비하 할건 없죠.
더 떨어질게 별로 없어 보이고, 대출이 별로 필요없으면....1ㅡ2년안에 사서 들어가서 3ㅡ4년 사는것도 나쁘진 않죠. 남의집에 사는것과 내집에 사는것은 만족도가 다르니까요.
그리고, 대출 일부 받으면 강제 저축 효과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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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으는것보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