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위례 25평형 자가, 3명(15개월 아이ㅇ)이 살고 있습니다. 역은 없으니 버스는 잘와서 대중교통의 불편함은 거의 없고, 현재는 자차로 잠실 출퇴근중입니다. 집이 조금 좁긴해도 위례호수공원도 보이고,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이번에 감일 제일 풍경채라고 민간임대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34평형입니다. (현재 아파텔 보유중이라 무주택으로 인정)
조건은 보증금 1.5억 / 83만, 2억/67만, 2.8억/40만 정도 됩니다. 이 동네 주위 인근 시세랑은 큰차이는 없긴한데 장점은 2년마다 상한이 5%가 최대입니다.
<장점>
- 집이 큼
- 안정적으로 10년 거주 가능
- 숲뷰, 산조망 가능
- 현재 집 월세를 내면 월 60-80만원 이득
<단점>
- 분양 우선권 없음.
- 동네 인프라(아직 많이 불편)
- 하남 버스에 전적으로 의존, 많이 불편, 택시도 잘 안옴
(와이프 복직예정이라 .. 대중교통 이용, 근무지가 바껴서 어디로 갈지는 모름)
- 민간임대에 대한 시선? 우려 어떨지 모르겠어요
- 아파트에 에어컨, 오븐 같은 것도 안달려 있어서 직접 설치해야해서 초기비용이 좀 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집이 크고해서 끌리긴 하는데 그외에는 위례대비 큰 장점은 없는것 같아 고민이네요. ㅠ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ASSORTEDMIX
감일살게되면 인프라때문에 위례 자주오시게될텐데
오실때마다 후회없으시겠어요?
그걸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맞춰 적응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