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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담대 대출 2억7천만원이 있는데 기존 3.3%로 쓰고 있었으나(21년 1월대출받아 만2년지났음), 23년 1월들어 5.82%로 대폭상승했네요.
특례로 15년만기로 아낌e우대금리 받으면 4.75%까지 받을수는 있겠는데, 요즘 카뱅을 보니 4.15%로 나오고 있어서 금리 메리트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카뱅으로 갈아탈 시, 중도상환수수료인데 수수료가 약 95만원정도 나오고 있어서 이것도 부담이네요.(3월초에 특례로 갈아타면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는데 말이죠..)
특례로 갈아탈 시, 위에서 말한대로 카뱅대비 약 0.6%(=4.75%-4.15%)의 추가 금리부담이 있고, 특례로 갈아타려면 빨라야 3월초에 대출실행가능하다고 하니 2월한달동안은 기존 주담대의 고금리인 5.82%로 이자 지급해야하므로, 카뱅대비 약 40만원의 추가 이자부담이 있더라고요.(카뱅은 1주일내에 대출실행 가능하다고 하네요)
어느분 말로는 특례로 갔다가 다시 금리가 낮으면 갈아타라고 하는데, 자꾸 갈아타면 인지세, 국민주택채권매입 비용 등 약 40만원이 더 들어가서 자꾸 갈아타는 것도 좋지 않은거 같고요. 카뱅도 올해상반기까지 가입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라고 하므로 중도상환수수료 측면에서는 메리트를 못느끼네요.
카뱅으로 가는게 좋은지 특례로 가는게 좋은지 고견을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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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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