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대출금리는 저신용자에 대한 무분별한 대출 영향도 있지 않나요?5
- 누가보나
- 등록일 2023-01-26 13:29
-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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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돌이와돌식이
전정권때 최고금리 20프로로 인하한 이후로 저신용자들 이미 대부업포함(러시앤캐쉬같은)한 공금융에서 밀려난지 오래됐습니다. 또한 (그나마남은) 저신용자에 금리 까주고 고신용자에 금리 더하게 만들었던 정책때문에 금융시장이 교란됐었죠. 저신용자에 무분별한 대출을 해준적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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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face
아닙니다. 전 정권 때 최고금리 20% 인하할 수 있었던 건 기준금리 자체가 매우 낮았기 때문에 최고금리 20%로도 대부업체들이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건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최고금리 20%가 고정되어 있는게 문제라서 22년 하반기부터 저신용자들의 대출이 어려워진거죠. 모든 문제는 금리가 올라가면서 시작이 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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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이번 부동산하락기가 그나마 지난 리먼사태보다 나은 이유가
리먼때는 조건없이 무조건 오로지 집값은 오를 것이므로 갚을 능력같은건 보지도 않고 막무가내 대출을 해주었지만(그래서 크게 망하고)
이번엔 그래도 dsr 이니 dti 니 하면서 자격검증을 열심히 해서 충격이 덜하다고 하잖아요. 즉 물론 그중에 일부는 못갚긴 하겠으나(영끌족등) 그래도 리먼때보다는 훨씬 버틸 수 있는 사람들 위주로 대출 해 주었기 때문에 상황이 그나마 나은것이다(부동산 가격이 하락해도 손해 보면서도 꾸역꾸역 갚아 나갈 수 있는 사람들 위주로 대출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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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은행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아요.
저신용자에게 대출 아예 안해주고요
고신용자도 dsr 봅니다.
저신용자들 위험부담은 오히려 줄었어요.
우리나라 가계부채중 주담대나 신용대출은 매우 안전합니다.
자영업자 대출이나 전세대출이 위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