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보증금 미리 반환요구31
- 그런일이
- 등록일 2023-01-28 06:28
- 조회수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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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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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olooolo
그런 계약이 없다면 당연히 의무도없죠
돈 받아놓고 안나가고 뻐팅기면 방법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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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득꾸득
???? 10프로 주고 받고 하는건 국룰입니다. 서로 잘 나가고 잘 들어오고 할수 있게 하는게 서로 좋습니다.
집을 구해야 집을 빼죠. 집빼야하는데 집을 보여줄 의무도 세입자에게 없지만 협조하는 것 처럼요
부모님에게 물어보세요. 다들 그렇게 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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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
의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들 합니다.
안 그러면 세입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보증금이 묶인 상태에서 새로운 집의 계약금까지 부담해야 하니까요.
법적인 의무만 그렇게 따진다면, 애초에 집 보러 오는 사람한테 세입자는 집 안 보여줘도 됩니다. 하지만 보통은 보여주죠.
임대인은 보증금의 10%를 미리 내주고, 대신 임차인은 집 보러 오는 사람한테 집을 미리 보여주는 겁니다. 관례인 부분까지 법을 들이밀면 피곤해질 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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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
집이 나가면 받은 계약금을 세입자에게 준거에요.
미리10%를 준게 아니고요. 집을 잘 보여줘야 계약금 10%를 받아서 갈집을 구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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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2000
??? 집이 나가면 받은 계약금을 세입자에게 준다 ==> 이미 기존 세입자는 집을 잘 보여줬고 집주인은 벌써 새로운 세입자를 구했다는 말 아닌가요?
집을 잘보여줘야 (===> 또 집을 보여줘요???) 계약금 10% 받아서 갈집을 구한다? (==> 아니 새로 들어올 사람 계약하고 계약금 받고 날짜부터 정하고 나가는 사람이 집을 구하기 시작하고 날짜를 정해요? 아니면 들어올 사람이 무슨 오픈항공권처럼 들어올 날짜를 정하지 않고 계약하고 계약금주고 그러나....)
어찌되었던 집주인은 아무런 하는게 없네요. 무슨 평행우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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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_Dirk_Nowitzki
저도 주긴했는데 계약을 해야 주지 계약도 안해놓고 달라하는건 좀..
계약하면 바로 쏴준다고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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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은 집에서 퇴거해야 주는거죠. 돈이 없으면 갈곳에 계약금을 낮춰달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이해는 안되네요
소송해서 받아가라고 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