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떨어지려면 통화량이 줄어야합니다.18
- 등록일 2023-02-02 15:28
- 조회수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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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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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지표는 전세가죠. 일단 전세가 하락이 멈춰야 하고, 그다음엔 매매가와 전세가 갭 차이가 줄어들어야 하죠. 그럼 상승반전 가능하다? 그런 신호로 보면 됩니다. 전세는 실거주자들이라 전세가를 눈여겨 보아야 하는거죠.
실거주자(전세입자)가 매입에 나설 정도로 갭 차이가 줄어든다. 실거주자(전세입자)가 이 가격이면 차라리 사고말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건 실거주자의 선택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그냥 호가만 올려서 상승시킨 지난 고점이 광기에 미친 부실한 가격인 반면 실거주자들이(전세입자) 매매에 나서는 갭이나 가격이라면 그 선택은 매우 중요한 신호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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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기 대출이 쉬웠고
그만큼 대출로 집을사고 그 집으로 전세를 두고 그 돈과 새로운집의 대출로 새집을사고 이게 무한반복되면서 소위 무한정 집을 소유하는 사람들이 생기며 그과정에 수요자는 늘어나고 그러다보니 집값은 폭등했죠 이 과정에서 대출은 늘어나니 통화량이 늘었죠 물론 저금리 자체가 부동산외에 통화량을 늘리고 그 통화량으로 집값이 상승한것도 있었고 그 외에도 저금리시기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적은것과.... 뭐 저금리에 따른 통화량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건 맞는데 통화량이 줄어든다고 집값이 떨어진다 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통화량이 줄면 집값이 떨어질수도 있을수도 있다 정도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게 현 우리나라에서 단일요소로 판단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결과론적으로 집값이라는게 수요자가 결정하는거라 그 수요자가 경제학자들이 예측하는데로 움직여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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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통화량은줄수가 없는데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