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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이고 6.5까지 간 아파트인데 하락기라 5에 매도했습니다. 문제는 가계약 2천을 받았는데 잔금일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계약 문자는 서로 조율아래 8월달로 하기로하고 부동산이 서로에게 문자를 돌렸습니다.
근데 특례보금자리가 인기가 많아 빨리 소진될 확률이 크다고하여 매수측에서 잔금일을 갑자기 앞당기고자 합니다.
전 아이 유치원 적응때까진 있고 싶어서 8월로 한것인데 갑자기 당기자고하니 좀 그렇습니다. 4.9억에 기간여유로운 매수자도 있었는데 천만원 더 주고 기간까지 여유준다고 하여 이분과 했던것인데 갑자기 틀어지네요
1) 부동산에서 그러면 매도금 5억 중 특례로 3억 5천 나오면 4월 중순에 명의를 넘기고(명의가 넘어가야 대출이나온다고합니다.) 원래 계약하기로 한 8월까지 전세로 사는것이 어떻냐고 하는데 매수자 전세금이 8월에 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1.5에 전세로 들어와서 살으라는데 이런것도 괜찮을까요?
한번도 전세로 산적이 없어서요.보증보험 이런것도 들 필요없다고 하는데 너무 부동산이 꾼 같아서요
2) 가계약내용이 마음에 안들어 파기한다면 계약금돌려주는것이 맞겠지요? 계약사항 위반은 저쪽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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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먼저 받으시면 단순 3% 이자 주는데만 넣어놔도 단순계산으로 월 100만원씩 600만원은 더 받는셈인데...
잔금(1.5억에) 전세하고 특약사항에 8월 전세만료일자로 명시하시면 됩니다.
굳이 집값이 오르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같으면 산다는 사람 있을때 넘기겠습니다.
전세 계약서도 하나 또 작성해야하는거지요?
일단 전세가는 2.5-3억사이이며 1.5억에 4개월정도 사는것입니다.
전체적인조건은 저에게 유리합니다.
매수자가 8월에 전세금을 받아 나올수 있는지를 걱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8월에 전세금을 못 받을 경우 글 쓰신분 플랜에 영향을 주게 되겠지요.. 그걸 걱정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GoldDIA 네 지금도 줄수는 있다고하는데 그럼 입주를해버려야하는 상황이라 그렇네요.
답변감사합니다 ~^^
@깜뽕 그냥 깔끔하게 받고 아직 학기 시작전이니 이사 하시는게 서로 깔끔하겠네요. 아이는 적응할때까지 불편하시더라도 라이딩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