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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세를 살고 있고 제가 보유한 집에 문제가 생겨 실거주하러 들어가야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월세는 빌라이고 5천에 100만원인데 3룸입니다
일단 집보러오는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는데
오는 사람마다 보증금이 없다고 하네요.;;;
2명 정도 이 집을 계약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다들 보증금이 부족하다네요
월세를 더 내서라도 보증금을 깍아달라고 하는데
집주인은 절대 보증금을 깍아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집주인은 저랑 계약이 되어있는 상황이고 저희가 중도퇴실이니 이 집이 나가든 말든 상관이 없는 상태이고
저도 집주인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던가 이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한 상황에서 제가 궁금한건
어차피 급한건 저라서...
저희가 보증금을 2천을 빌려주고 신규 세입자가 보증금 부족분만큼 더 내겠다는 월세를 이자개념으로 받을 수 있는건지...
혹시나 그렇다면 개인간의 차용증으로 정리하면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전 뭔가 잘 모르는 사람과 거래라서 찝찝한데 배우자는 저희가 급하니 이렇게라도 해야되지 않냐 하는 의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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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대 검색해보긴 했는데 전전대로 하게되면 저희가 남은 계약이 1년6개월인데
1년 6개월만 계약하면 되는거죠?
근데 해줄리없음. 괜히 골치아파짐.
@+_익명_+ 네 동의 있어야되더라구요...
안한다고 할것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세 2달치정도 미리 준다고 사정말하면 이해해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