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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4억%천 정도 주택 전세보증금을 못받았습니다.
2022년 11월5일 쯤이 만기 날인데.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서 아직도
전세금 4억몇천 가량을 못받았습니다.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가 있어야 전세금을 줄수있다는 상황이구요
제 보증금 현금 3억넣었고,
1억 몇천 대출이 있어서,
대출연장해서 제가 4.4% 로 대출이자 44만원 정도씩 상환중입니다.
집주인은 미국시민권자라서
계약을 원하는 세입자분이 몇명 있었지만 (세입자인 제가 구한 계약자들)
은행대출심사에서 다 탈락되었구요.
주택 융자는 없지만, 집주인이 미국시민권자 자격이라 안나온다고 합니다.
2년전인 제가 받을당시에는 대출 잘나왔지만
현재론 미국은 남편성을 따른다고 해서
등기부 이름이랑 영문이름 성이 달라서 대출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현제 구해야될 세입자 조건은
무대출로 4억몇천
제 입장은 희박하다 없다고 했지만
집주인은 현금부자가 있을것이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여 기다려줬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3억몇천 50 / 2억몇천 100 반전세도 가능하다는 입장이었구요
최근에 한분이 연락와서 방보여드리고
계약자 한분더 구해드렸는데,
집주인이 욕심내서 4억몇천에 + 1천만원을 더 요구하였습니다.( 욕실이 3개인대 거의 사용하지 않을 욕실 수리비 1천만원까지 추가요구)
예비 세입자분은 저에게 3억몇천에 월세 50을 원했지만
집주인이 4억몇천을 요구해서
예비세입자 분이 수용하기로 했지만
결국 계약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미 강남 아파트로 이사를 한상황입니다.
현재는 주소지 로 변경을 못해서 입주민 주차등록도 못해서 주위 주차난이 심해 스트레스 받는상황입니다.
집주인분
내용증명 보내고
임차권 등기명령 하고
전세반환소송하는게 답일까요?
( 미국시민권자라서 계약당시 어머니가 대리인으로 해주셨는데,
계약서에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지급을 못하였을경우 연대보증한다고 특약 적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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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주인 대리인(어머니분) 같이 전세반환소송 진행할수있을까요?
2. 집주인분이 전세가 잘 안나가니
본인집 1*억에 팔아주면 수고비 몇천만원 준다는 늬앙스도 풍기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제가 알선 해서 이득을 받으면 이건 불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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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러기
세입자가 다음 세입자 구하는 시점에서 이미 아웃이고요.
담보 물건이 전세금보다 높다면 소송으로 가면 빠르게 끝날 문제입니다.
이미 계약기간 끝났으니 내용증명 없이 바로 임차권 등기 신청하시면 될것 같고요.
외국인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오늘이라도 집주인하고 통화하고 돈 못준다 이야기 끝나면
바로 등기 신청하세요.
등기 완료되는데 집주인이 계속 등기 안받으면 3달까지도 걸리는거 봤습니다.
그리고 만약 2번 정도 등기 미수령되면 법원에 전화해서 담당자하고 통화로 사정을 설명하시면 한달안에 끝날 수도 있으니
무조건 기다리지 말고 행동하세요
진짜 시간이 없고 여유가 된다면 변호사 쓰면 빠르게 끝납니다.
그리고 연대보증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면 더 빠르게 끝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집이 팔리는 시기인지 본인만 아시겠죠.
소탐대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홀로 소송도 해봐서,ㅎㅎ
임차권등기는 하면 될것같습니다.
임차권 등기하고 전세반환소송 들어가면
집주인 입장에서 이거 100% 경매 넘어갈것같아서요..
안타깝기도 해서요..
건물 융자는 없고 어플에서 시세 10억정도
공시지가는 4억정도 나왔어요..
경매까지 넘어가면 낙찰후 이자포함 제가 배당받는건가요?
만약 전세반환소송 들어가면 대리인(어머니) 같이 할수있을까요?
특약에 보증인으로 적긴했습니다.
끌바왕님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