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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보유중이고 전세 보증금 반환위해 특례보금자리론을 알아봤습니다.
임대차보증금 반환용도로 일단 대출신청을 해서 진행중이긴합니다.
대출받으면 여유가 좀 생겨서 2/3는 보증금반환으로 쓰고 1/3정도를 개인 신용대출(금리가 높습니다.) 갚는데 쓰고싶습니다.
대출 실행일에 대출금 흐름이 어떻게 될까요?
실행일이 전세계약만기전이긴 한데 제가 가지고 있다가 만기일에 세입자에게 주면 되는건지...
아님 제 통장에서 바로 세입자에게 송금이 되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보금자리 대출되면 기존신용대출 대환하더라도 보증금 반납엔 문제없습니다.)
은행에선 전액 보증금반환에 쓰여야하고 추가 주택구입에 쓰이면 안된다...로 안내받았는데 괜히 상환용으로 쓰면 문제가 생기는건가...
대출금 흐름은 어떻게 되는건가(단순 제 통장에 가지고 있다가 세입자 만기날 세입자에게 보내면 되는건지...아님 실행일에 바로 은행에서 세입자에게 대출금을 넘기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려 봅니다.
처음이라 잘 모르니 ㅠㅠ 부족한거 있음 지적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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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금액만 대환됩니다.님통장 은행에맡겨야하고 님통장으로잠깐들어왔다가 은행서 바로 세입자에게쏴줘요.
전세금반환대환 이후에 추가로 다른대출대환으로 더해줄지는모르겠네요 안될것같은데
그럼 대출실행일에 제가 따로 통장을 가지고 있다가 만기일에 세입자에게 쏴주는게 아니고 퇴거일과 동일한 날에 부동산 연락해서 계약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대출 실행된다는 말로 이해하면 되는거죠?
흠...괜히 필요이상 신청했나 싶네요.. 머 어차피 필요한 돈이긴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