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만기 못채우고 나간대서
새 임차인 구했는데요
만기 한달밖에 안남았다고 복비은 집주인이 내는게 맞다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
부동산 아저씨가 호구로 본거죠?
계약하겠다고 돈 입금하고 나니까 복비는
우리가 내야한다고 말하는게 의도적으로 느껴져서 가분이 나쁘네요. 내일 가서 한번 따져도 될까요?
맞는데요...
한달정도남았으면 집주인이 내야죠...
그럼 한달 먼저 내보내도 복비, 이사비 안줘도 되나요?
이익을 얻는쪽이 비용을 처러야죠
한 두달은 먼저 내보내도 복비 안줘도 되겠네요. 그정도 살면 계약 다 된걸로 본답니다. 그 부동산 아저씨 말에 의하면요
내일 가서 다시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확한 법률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윗댓님 말씀대로 한달전에 나가는 것이 임차인의 의지로 일어난 것이라면 임대인에게 중개료를 요구하는 것은
조금 의아하네요
애매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정해진 계약에 딱 맞출수는 없죠 유예기간 생각하면 한달정도는 괜찮은거 아닌가요
반대라면 어떻게 하실지..;
살면서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 얼마나 될까요 유하게 생각하세요 아님 본인및 주변사람도 스트레스 받아요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집을 비워놓고 임차인을 구하는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만기에서 한달정도 빠르거나 느린경우 서로 양해하는 부동산관례죠.
24개월중 23개월을 채우고 나가는데 그걸 복비를 내고나가라는건 좀 가혹하죠
한달정도면 집주인이 냅니다.
한달이면 다 산거죠
사건을 좀 자세히 이야기 하셔야 할듯
세입자가 언제 요구했는지
혹시 6개월전에 요구했는데 지금 나가는것 아니겠죠??
한달치라고 했는데요? 님도 여유가 없으신 듯..
24개월중 1달치 복비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좋은게 좋은거 알고있지만 호의를 권리라고 주장하셨던 트러블이 있은 후 저도 감정이 좋지 않아 여유로운 마음이 부족했던거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치킨몬스터 아닙니다. 이해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니더라구요 ㅎㅎ 복비 몇만원보다 이사 오고가고 일정 잘 풀리고 집 깨끗하게 써주고 고장난 곳 없는 게 최고더라고요. 새 임차인 바로 구하셔서 다행이고 좋은 분 들어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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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데요...
한달정도남았으면 집주인이 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