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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H 전세임대주택에 살고있는데요 지난 6월 비가 조금 많이 왔을때 거실에 물이 폭포수같이 떨어져서 윗집과 이야기 후
LH 측에서 와서 공사를 해주셨는데요 ... 방수 작업을 해주신다고 윗 천장 벽지와 전기 위험때문에 거실 등이랑 해체하고 가셨는데...
문제는 그렇게 구멍이 뚫린 상태로 아직도 해결이 안됐네요... 방수작업은 과연 한건지 의문이 들구요....
계속 연락하는데 ...화를 안내서 그런지 아직도 그대로에요.. 매번 해주시겠다 하는데 또 무슨 병원에 입원했다.. 다양한 이유로...여기까지 왔습니다.
담당자나 LH 연락하면 죄송하다고 담당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만하구요...답이 없어요...
그래서 하자 보수하는 분 연락처로 계속 연락해서
위에 담당자 전화번호 달라고 하면 무슨 보안법?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면서 그건 알려드릴 수 없다고 하구요...
오늘 또 통화했긴 했는데..
너무 답답해서 능력자님들의 도움을 요청해 봅니다.
현재는 결국 아내와 어린 딸은 다른곳에서 지내고 있구요... 이레저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
이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제가 물러서 그런거 같은데.. 참 쉽지 않네요... 고민만 하다가 이렇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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