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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틀린거 있을수 있고, 비하의도는 없음을 밝히며, 투자권유 등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는 투자결과 등에 책임지지않아요...ㅠ
안성 공도쪽 모 아파트...
개인적으로 불장시절부터 지켜보던 곳이기도하고..
갭투자의 성지처럼 여겨지며,
공중파 뉴스에도 언급되었던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단지명을 제대로 밝히지않고 모자이크처리 되었지만.. 아는사람은 여기다! 할정도로...)
한동안 시세확인 안하다가
최근에 보니까.. 불장때 1억 중후반대 찍던게.. 1억 초중반대로 내려온듯하나..
전세가를 보니.. 1억초중반대에 찍힌것도 있더라고요...
전세가가 많이 떨어졌다는데.. 여기는 매매가랑 비슷하기도해서
왜그러지?하는 의문인데 답을 못찾겠더라고요..(제가 지식이 얕은탓도 있겠지만..ㅠ)
위치가 말이 안성이지 길하나 건너면 평택이긴하나
딱히 큰 호재라는 것도 안보이고..
취득세규제도 다른지역도 어느정도 완화가 된 상태인데..
저런 상황이 유지되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여윳돈이 된다면 들어가도될까? 싶으면서도...
딱히 호재라던가 메리트가 있다고보긴그래서...
(뭐.. 읍면지역 3억이하 양도세관련 혜택이 있다고 듣긴했지만..)
고민되기도하는...
부포분들이 보시기에는 왜 이런상황인지...
앞으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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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매가가 떨어져 전세가와 붙었는가?
2. 전세가가 올라 매매가와 붙었는가?
이걸 구분 하셔야 해요. 2번은 호재이고 상승신호이긴 해요
하지만 1번은 반대예요. 상투에 계약한 전세물량중 아직 재계약턴이 다 돌기 전에 매매가가 먼저 떨어져서 곧 전세가를 밀어내릴 신호죠.
이걸 단순하게 전세가와 매매가가 붙었다? 이거로만 판단하시면 심각한 오류에 빠지게 되시고 큰 낭패를 보게 되실 겁니다. 적어도 이번 하락으로 매매가가 바닥을 다지고 그 매매가에 맞춰서 전세가가 전부 조정되고 난 후에 다시 전세가가 오르면서 매매가에 붙을때까지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