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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린이입니다.
제가 2021년 말에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해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도금 대출이 나오고 해서 했는데, 제가 계약을 하게 된 계기는 부동산 하락전이기에 혹시나 추후 전매 했을 때 시세 차익을 기대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현재 주거는 다른 곳에 하고 있기에)
문제는 계약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에서 임대사업자를 내서 부과세 환급 받고 나중에 다시 해지하면 돌려 주면 된다고 해서 크게 개의치 않고
임사를 냈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 생각해보니 제가 부린이라 잘은 모르지만 임사를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전세 받을 때도 주거가 아닌 업무용으로만 받아야 한다고 하고
제가 임대줘서 월세를 받으려고 계약한게 아니기에 세무소 전화해서 부과세 환급 하고 해지 하였습니다.
문제는 대출 시행하는 은행에서 최초 중도금 대출이 개인사업자로 진행 되었기에 임사 폐업하면 중도금 대출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급한 불을 꺼야 하기에 새로운 임사를 신청해서 그걸로 중도금 대출 다시 실행 하기로 했는데요,, ㅠ 제가 궁금한건
1. 완공 후 오피스텔 전매 할 때 임사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주거형으로 전세 또는 전매 불가할까요?
2. 임사 상태에서 중도금+잔금까지 대출 실행 완료 후 임사 해지 하면 전매 문제 없을까요?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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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공 후 오피스텔 전매 할 때 임사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주거형으로 전세 또는 전매 불가할까요?
일반임대사업자는 사무용으로만 임대 할 수 있습니다. 즉,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하면 안됩니다.
주거용으로 전세 불가 합니다.
2. 임사 상태에서 중도금+잔금까지 대출 실행 완료 후 임사 해지 하면 전매 문제 없을까요?
임사 해지 하시면 부가세 환급분을 다시 내셔야 합니다. 그 외에는 문제 없습니다.
보통은 주거용 전세로 세입자 구하면서, 그 전세 대금으로 중도금 대출 완납하고 임사 해지 합니다.
그런데 1번에서 주거용으로 전세 불가한데, 주거용 전세로 세입자 구하면서 전세 대금으로 중도금 대출 완납하고 임사 해지
한다 하셨는데, 1번이 안되는데 주거용 전세 세입자를 구할 수 있나요? 이말은 전세로 와도 전입 신고를 안한다는 전제하인가요?
전입 신고 안하고 전세 들어오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