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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전세 입주 후 계속 되는 옆집의 고성방가 고통 ㅠ3

작년 8월 전세로 이사 왔고

그날 이후부터 저희 옆집에는 전남편이 바람 나서 내연녀와 이곳(저희 옆집)으로 이사왔다며 그 앞에서 고성피우는 할머니가 계속 오십니다.

엘레베이터 내리면 두집에 좌우로 나뉘는 복도서 쩌렁쩌렁 소리내고있고 점점 소리도 커지고 시간도 길어지며 횟수도 하루 두번씩 오네요. (30분 간격)

할머니를 마주치면 내려가는 엘레베이터 함께타서 자신 억울한것을 저에게 설명하고 울분짓습니다. 조금 무섭긴하고.

가끔 밤에 나가려고 현관 열면 어두운 계단에서 눈 마주치는데 놀라 자빠지는줄 (귀신)

오늘은 너무 심해서 경찰서에 신고하니 정신이상자라고 경찰분이 그러신데 전세 기간동안 이 고통을 느껴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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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야죠 정신병자들은 답이 없습니다.

2023-03-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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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밖에 없을까요? 원천 차단은... ㅠㅠ

2023-03-06 점아이콘

0 +_익명_+

수많은 층간소음 선배님들의 솔루션을 취합해보면

결론은

이사만이 답.

2023-03-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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