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2억 모은게 빚이 된 사람들..어찌 생각하세요?64
- 부앵이
- 등록일 2023-03-11 01:03
- 조회수 2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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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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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배달
향후 전망과 이자 생각하면 빨리 팔고 털어내고 새시작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예. 전 한국은행장인 박승씨가 아직 집값 하락이 반도 안왔고 앞으로 3년정도 떨어지고 10년간 횡보한다는 말도 나왔죠. 대다수 경제학자들의 멘트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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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포레버
어쩌긴요 ㅋㅋㅋ 그게 투자건 투기던 실거주던 간에 책임은 본인이 가져가는거죠 ㅎㅎㅎ 아니할 말로 집값 계속 상승해 따따블 실현수익나면 주변사람들 한 몫씩 떼어 줄 것도 아닌데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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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Fndkdlvkzm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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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racer
하반기에 들어갈까 생각도 한다는걸 보니, 실거주가 아니라 투자 성격으로 무리한 케이스인가 보군요. 부동산 투자는 절대 실패하면 안 되는거고, 만약 실패하면 마치 본인이 피해자인양 억울하다며 왜 규제 빨리 안푸냐, 왜 금리 올리냐며 사회가 해결해줘야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주식이나 코인 투자 손실처럼, 본인의 선택의 결과일 뿐이죠. 물론 본인이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투자 했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고, 빨리 손절해서 털든지, 반등까지 버티든지 할 수 있겠지만.. 친가, 처가 돈까지 끌어다 했다면..... 이도저도 하기 힘든 상황이겠군요. 손절할꺼면 하락장 초반에 빨리하고, 버틸꺼면 최대 10년까지도 생각해야 하는데.. 최악인건 어중간하게 몇년 버티다가, 하필 바닥에서 팔아버리는 상황.. 원래 사람 심리가 손실 회피 성향이 강해서, 억단위의 자금이 들어간 부동산을 빨리 손절한다는게 실제론 엄청나게 어려운일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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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hoho
원리금이란 원금과 이자가 합해진 금액을 뜻합니다.
변동금리로 원리금을 180~200정도를 지불하는 구조라면 적금 크게
붙고 있는 정도, 집이란 자산으로 저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정도이니 크게 부담되는 금액도 아니며
30대에서 40대 초반이라면 기존 수입에 미래수입까지 생각해도 충분히 감당 가능한 금액입니다…
솔직히 당사자는 그냥 주변에 일명 ‘우는 소리’로 자신을 포장 및 소시민으로 의태하는 방어기작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친가, 처가의 사금융을
쉽게 융통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남과 다른 포지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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