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요!ㅎㅎ
부동산쪽은 잘몰라서요
물론 돈이 많으면 매매가 답이지만...그정도가 아니라ㅜㅜ
무리해서라도 매매가 좋을지
전세로 시작해서 신혼부부 특공 받는게 좋을지 조언 구합니다ㅜㅜ!
그냥 자기 상황에 맞춰서 사는것일뿐.
신특 청약으로 아파트 노리시는게 보통의 루트이긴 합니다.
원하는 지역을 정해두고 앞으로 신규 분양이 얼마나 있는지 미리 파악해 두세요
지방이시면 특공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서울이면 특공은 꿈도 꾸지마세요
애기3명있는 신혼부부가 전부되거나 운좋으면 2명선에서 컷납니다
청약 기다리다가 집값오르는거보고 현타왔습니다
네 전세로 가셔야죠 ... 월세는 돈 모으기 힘들어요
한번 전세 시작하면 나중에 오르는 매매가 못쫓아가더라구요.
전세 살면서 분양 넣어보는것도 괜찮나 싶기는 한데...
일단 전세 사는 집이 내 수준이다라고 생각하면 괴리감이 들긴해요
내 수중에 돈은 얼마 없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아파트라고 되어 잇는 곳에 살게 되니까 내가 정말 이정도 보유하고 있구나 착각하지 않고
빨리 매매를 하던 분양을 받던 뭐가 되더라도 내집 마련에 서두르는 발판으로 쓰신다면야 나쁠건 없죠
다만 요새 깡통전세 말이 많이 나오니 조심하는건 잊으면 안되구요
살아봐야 어디가 원하는곳인지 알거든요
해당 건물 전세가율 알아보고 보증보험 들면 됩니다.
전세가 최악이라고 봅니다. 저는 매매 아니면 월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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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상황에 맞춰서 사는것일뿐.
신특 청약으로 아파트 노리시는게 보통의 루트이긴 합니다.
원하는 지역을 정해두고 앞으로 신규 분양이 얼마나 있는지 미리 파악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