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입지의 오피스는 조금 어떤가요?5
- 라이만1호
- 등록일 2023-03-20 13:52
- 조회수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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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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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회사보유분 = 미분양의 다른 말
다만 저 수익률이 높은건 맞아요. 저 수익률이 보장되면 사시는게 맞죠. 근데, 2년 후 공실이 되거나 재계약시 저 반도 못받는다면? 그런걸 확인도 안하고 광고지 하나보고 저런거에 혹하시면, 깡통차요.
저 수익률대로 계속 나온다면 집을 팔아서라도 사는게 맞다. 하지만 저 수익률이 계속 될 수 있냐? 그게 포인트 입니다. 즉 회사측에서 미분양을 처리하기 위해 1~2년 정도 저월세를 자기들이 내주는식 일 수도 있다. 저 수익률이 안정적으로 계속 가능하느냐? 그걸 확인하셔야 한다. 보통은 수익률이 4~5%만 되도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동산등에게 몇군데 돌면서 이거 공실 안날 수 있냐? 월세 얼마나 나오냐? 그걸 꼭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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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만1호
그렇군요...
요즘같은 중금리 시기에 수익률이 단지 5% 일뿐인데도 투자하기 위하여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개인적으로 다소 놀랍기는 하지만,
서울역, 회현역, 명동역을 끼고도 분양률이 영 신통치는 않을수있다는 점에 개인적으로 조금 더 놀랐습니다.
일단,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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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요즘 고금리라 상가나 꼬마빌딩 인기가 식은건 맞습니다. 왜냐하면 상가는 4~5% 정도 수익률로 가격을 산정하고 서울 오피스텔이나 꼬마빌딩은 3%도 안나오는곳도 허다 하거든요(물론 꼬마빌딩은 월세보다 차익을 먹기 위한 자산으로 보는 분도 계시기에) 그럼 차라리 예금을 하고 이자를 받자? 고금리엔 그게 되죠
하지만 저 정도 수익률이 모든 오피스 상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는걸 아셔야 해요. 상당한 고수익이기에, 확인하고 의심하고 그래야 합니다. 저게 거짓이다? 단정하는게 아닙니다. 주변 부동산 몇군데 돌면서 확인하시라. 공실 안나고 이정도 월세 따박따박 받을 수 있냐? 부동산에서 물론이다. 그러면 사시는게 맞죠. 하지만 아닐 수 있다. 그러니 확인 하시라. 말씀 드리는거고요 (2억을 투자하시는데 그정도 발품은 파셔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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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억 짜리가 월세 132만원 따박따박 받는거면 사돈의 팔촌 사채빛까지 땡겨서 몽땅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