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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축 등기 친 물건 하나를 특례로 대환하려고 신청 중입니다. 갖고있는 물건이 84긴 히지만 특수층이라 일반층보다 분양가가 1.5억 높거든요. 주공금에서는 시세가 없기 때문에 감정평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시세가 없어서 분양가에 70%로 신청했음에도.. 오늘 감평결과가 나왔는데 분양가보다 1억이나 내린 금액으로 감평을 했더라구요. 대환하기엔 부족한금액으로.. 주공금에 감정평가금액이 너무 터무니 없다고 문의했는데 감평기관에서 받은거라 본인들은 어쩔수 없고 전화문의 해보라고 연락처주더라구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일반이든 특수든 현장답사는 불가하고 그렇게 나왔다. 이의가 있으면 주공금에 재평가의뢰하세요. 우리가 재평가 하기엔 일도 바쁘고 님만 그렇게 해줄수 없다 딱 잘라 말하네요 ㅎㅎ 주공금에 다시 전화해서 기관 다시 선정해서 재평가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가능한지 알아보고 다시 연락주겠다고 합니다. 태평양이라는곳에 의뢰하면 그 태평양에서 기관을 랜덤으로 배정한다고 하는데.. 은행에서 진행하는 감평은 시세가 없으면 분양가로 진행하는데 여기 감정평가기관은 왜 이런 탁상평가를 하는지 너무 어렵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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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때문에 평가를 꺼린다고 하더라구요 붇카에도 요즘 비슷한 사례로 질문 많이올라오던데
그쪽에서도 책임때문에 평가따로 안나간다고 직원이 그러더라구요
특수층 실거래가도 분양가보다 높고 매물시세도 분양가보다 훨 높은데 분양가보다 1억을 다운해서 감평했길래
아니 최소 분양가로는 감정평가해야될꺼 아니냐고 하니
요즘은 분양가 밑으로도 종종 나와요. 이러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