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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8월되면 계약갱신청구권 채운 물건이 시장에 몇억씩 올라서 전세대란을 피할수 없다고 선동하다가 금리인상 쳐맞고 전세값 반토막 났잖아요. 지금 온 언론이 하반기 역전세 어쩌고 기사 써내려가고 금리인상 계속된다고 공포심 부추기는데 잠실 중심으로 전세가도 버티고 집값도 반등이 일어나는 중이거든요? 전세가 어느정도 회복하면 분위기 바로 바뀝니다. 그러니까 바라는 바를 현실에 투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봐야합니다. 지금 잠실에서 계갱권써서 2년살고 7월 만기인데 집주인이 최고가에 매도를 내놨어요. 리센츠국평 23억에요. 리센츠국평 18억 까지 내려가고 어짜피 거래안될꺼고 7월에 자동연장되겠구나 하고 저는 좋았는데..(저는 폭락이) 스물스물 오르더니 어제 비선호동인데 22억실거래까지 떴더라고요. 와이프는 일주일에 몇번씩 집보여주느라스트레스이고요. 23억에 최고가 거래되면 전세집 알아보러 다녀야 해서 스트레스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등이 끝나가는 중인가... 싶지만 퐁라기 눈에 비친 개인적 바램일 뿐이죠. 작년 8월 전세대란에 역발상으로 대처하고 미리 손턴분처럼 역발상 투자를 해야지. 누구나 기다리는 폭락은 안올것 같아서 씁쓸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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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X
뭐 돈 많은 사람은 항상 넘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