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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송도 1공구에 매매 가계약을 실거주를 위해 진행한후
인생다망하게도 상황이 변경되어 향후 3-4년간은 타지역에서 있어야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고민을 지속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이계약을 이끌고갈지 파기하고 하락을 기다릴지
물론 답은 없고 책임은 제가 지는거지만 많은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송도 1공구 소형평수 급매아님
절반가량 대출 또는 전세
대략 2-4년뒤 실입주는 가능함 또는 빠른 매도
계약진행할 이유
송도 1공구 인천내에서 학군지라 수요가 분명히 있다
바닥은 아니지만 고점대비 20-30퍼 빠진 시세(주변포함)
서울권이 20퍼 정도 빠지고 수도권이 30퍼 정도 빠지면 대략 바닥가까이 왔다(08-13년도 하락장 검색결과)
4-5년뒤에는 송도에 분양물량이 거의없다(1-2년뒤는 매우많음)
계약파기할 이유
부동산 하락장은 이제 2년가량도 안되었고 2-3년은 더 돌아야 반등시점이 온다
현재 지표상 거래량 일시적 상승을 제외하고 전세금하락등이 하락지속을 말해준다
따라서 현재 일시반등은 특례보금자리론, 부동산대책, 이사철등의 이유를 꼽을수있고 일시적이다
상황이 변화되어 자금흐름이 부족하고 가능은하나 개인적으로 무리하는 감이 있다
부동산 알아보는거가 처음이라 검색으론 한계가 보이네요
여러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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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얼마내셨느냐가 중요할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