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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 알아보다보니 덩달아 부모님도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데를 찾는 중인데 혹시 세종쪽에 60대 부모님께서 두분이서만 사실만한 적당한 아파트가 뭐 있을까요?
버짓은 대략 4~5억 정도로 준공연령 한 4~5년 내인 비교적 최신의 아파트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혼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혹시나 해서 부포에 문의드립니다.
한 30평형대면 족하실거 같은데 비교적 최근 아파트들은 전용 면적도 크게 나와서 20평형대 후반대도 괜찮다는 말들이 있어서 고민되네요.
아버지가 다리가 약간 불편하셔서 주차 편하고, 대전 연구단지쪽에서 일하고 계셔서 출퇴근이 편한 쪽으로 찾는 중입니다.
어머니는 대전 오가실때는 BRT 생각중이신거 같구요, 적당한 소일거리로 하실만한 카페나 이런 것도 여실 생각이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동네 상권 적당하고, 너무 시끌시끌하지 않으면서 두분이서 호젓하게 보내실만한 괜찮은 아파트나 동네 혹시 괜찮은데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새롬동이나 다정동, 아니면 아예 시외의 집현동 쪽도 살펴보는 중인데 혼자 찾으려니 어렵네요..
혹시 세종쪽에 관심있는 부포 고수 분들 중에서 간단한 조언 몇가지만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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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어떠실지요? 대전가는 BRT(대전역 방향, 반석역 방향)도 있고,
자차로 대전 접근성도 좋습니다.
직접 한번 와서 보심이 좋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