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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랑 처음으로 보태서 집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지금 전세가 10월말 만기고 분양권 매수하려는 곳이 12월말 입주라 냉장고, 김치냉장고 가전류랑 티비는 어차피 바꿀생각이고 세탁기도 바꿀걸 고려했었고..
건조기는 아깝지만 이사비 생각하면 헐값에 팔고 새로 장만하려고 생각하고 있구요, 현재 집에 옷을 제외한 모든짐은 다버리고
옷이랑 필요한것들은 상자에 싸서 투룸정도 단기로 2달정도 빌려 거주후 입주해 이사비 아낀걸로 다 구매할 생각입니다.
2인가구라 원래 바꾸려했던 가전류들 감안하면 이사비 아끼고 뭐 생각하면 생각보다 큰차인 없을듯 하더라구요!
우선 근처 아파트대비 2천세대 대단지라 메리트가 있고 매수하려는곳은 분양가에 p500얹은 기준, 바로앞 대장(?) 1400세대 18년 준공 신축아파트 실거래가가 2천정도 차이나구요!(후자가 2천 비쌉니다)
저희가 보는 p는 중도급 3회차 자납이라 p가 좀 싼곳이고 1억정도는 지금 현금이 있어 자납한곳도 매수가 가능해서 이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남은 중도금은 무이자라 12월 입주때 납부하면 된다길래 10월말 전세금 빠지고 납부하면 대출없이 들어갈수있습니다!
쨋든 엄마가 첫 주택마련이라 나름 기대를 하고계신듯 합니다!
궁금한건 7일부터 전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이쪽으로 거의 기울었는데
부동산통해 거래할거고 혹시 주의할점이 있을까요?
자납한금액은 매도하는사람에게 현금으로 줘야한다고 들었고 나머지 중도금 무이자는 대출승계를 받으면 된다고하고 이런거야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줄거고
제가 별도로 주의할게 있나요?
또 복비의 경우 이집 분양가 매매기준으로 계산해서 주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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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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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개수수료는 : 현재 납입된 금액의 일정비율(0.3~0.5%)등 입니다 전체 분양가의 대한 비율아니니
분양가 5억이라도 현재 2.4억만 납부(자납, 중도금등 포함) 된 상태라면 2.4억에 대한 비율이 맞습니다.
(대부분 로컬 중개사들은 전체금액에 대한 비율이
맞다고 또는 100만원 정액으로 달라고 하는데
법령은 명의변경일 기준 납부된 금액에 대한
비율이에요
2. 중도금 대출 승계되는지 소득금액 충분한지
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간혹 중도금 대출규모대비 소득이 너무 낮아서 승계 못 받는 사람도 있어요.
3. 중개사가 해주시겠지만, 이중계약 안당하도록
시행자에게 해당 호실 거래가능한지와 전매된것 없는지 확인하면 큰 문제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드리면
1. 대충 중도급 납입된게 p포함 9800이니 9800만에 0.4%를 주는게 맞는거죠?
2. 승계를 엄마가 받으실건데.. 이건 계약금 입금전 승계불가시 계약금 환불해달라고 해야할까요?
3.네 확인하겠습니다~ 이건 건설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될까요?
p값도 당연히 지급된 금액이므로
P값가지 포함하여 거래대금 책정하시면 됩니다.
총 금액이 얼만지 몰라 0.4%인지는 대답 안드릴께요.
2. 이렇게 하여 OK하는 매도자는 거의없습니다. (매수자가 미리 알아보셔야죠)
저라면 이런 매수자에게는 안팝니다.
(은행에 미리 알아보고 계약을 하자고 하지. 대출 승계안된다고 취소해달라는 매수자는
이해는가나 귀찮아서 안받을꺼같아요)
3. 분양계약서에 나온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알려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