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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이 삼형제 이름으로 집을 공동 명의로 해놓으셨는데 형제 중 무주택자인 한 명이 이를 양도 또는 증여를 통해 소유권을 정리하고 싶어합니다. 다른 형제 중 한명은 1주택자이고 다른 한명은 무주택자인데, 무주택자인 형제는 필요하다면 같이 1주택자인 형제에게 양도 또는 증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명일 부동산과 세무사를 통해 알아보려고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부포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현재 그 집은 전세로 다른 사람(제 3자)이 살고 있으며, 한 부동산에서는 현 시가 - 전세금 차액을 3등분 한 것이 각 형제 간 지분이며, 이를 한명이 정리할 경우 일정 부분의 금액(예: 10-20%) 를 주고 차용증을 써서 다달히 일정액을 갚거나, 나중에 집을 팔게 되면 그때 남은 금액(세금/증여)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청약을 비롯하여 무주택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 때문에 진행하려는 것이고, 필요하다면 본인 지분을 포기할 의사도 있습니다.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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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이미 공동명의가 된다음부터 유주택자 신분이 되신것일것이고
가점이나 특공 등 무주택 기간이 0 이기 때문에 청약 제한도 많지않나요?
청약의 경우 형제의 배우자의 명의의 청약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혼인 신고도 안 하고 있는 상태라서요.
혹시라도 추후에 청약 당첨된뒤에는..... 세금문제가 있을수있지만요
공공분야 얘기하셧는데
공공 2개입니다 말씀대로 오래된청약 저축의경우에는 한달 10만원으로 산정하는데 결국이것도 혼인신고 전이면요....
청약과 전혀 상관없으십니다
마찬가지로 애 없으면 신혼특공은 가능성업숙요
@응애에요
형제가 배우자랑 혼인 신고를 안 한 상태이기 때문에, 형제 배우자의 무주택이 유지가 되고 있는 것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당첨 된 다음에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서 그 전에 정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혼 특공이 아기 없으면 가능성이 없지만, 그래도 여러 군데로 옵션을 열어놓으려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청약 저축으로 한달에 10만원씩 190회 이상 납입했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부족한 점수라고는 들었습니다.
쉽지가 않네요 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