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시공을 겸하는 건설사가 아닌 다음에야 건설사가 우상향, 하향을 왜 예측을 합니까.

그냥 수주를 할 뿐입니다. 

수주한 자체는 크게 간접비가 발생하지 않으니 시행사에서 건설하라고 착공일자를 확정하지 않으면 마냥 대기탈 뿐입니다.

(대형 건설사마다 착공대기 물량은 넉넉히 있지만 그 중 얼마가 착공될지는 확신 못함)

자꾸 시행과 시공을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정 반등을 보시려면 시행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좋고 시행쪽은 말이 좋아 사업이지 반은 사기가 판치는 바닥이니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제가 아는거와 다른내용이 많네요~

재무제표만 유심히 봐도... 그 '주택' 건설경기 호황이었다는 20~22년도 건설사 영업이익은.... 그닥이었거든요 ^^

주가 보시면 바로 압니다. 삼전 10만원으로 역대 찍었을때 건설사 주가 어땠는지...

한화는 중동에서 돈을 뜯겼다는데 어디서 뜯겼다 합니까. 

설마 이�昰� 아니죠. 

만일 관계자분이 아니라면 뇌피셜로 알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에 무조건 오른다고 샀던 사람과 지금 산 사람과는 하늘과 땅차이인데.. 그때도 오늘이 젤 싸다라고 주장하시고 계신분들이 오늘도 여전히 그러고 있는걸 보면 참 뻔뻔을 넘어서 이 사람들이 인간이 맞는가 싶네요. 

여전히 나는 무지성 폭락이들과는 다르다고 님처럼 자위하고 계시겠지요? 

이전 정권때 나라 망한다 망한다 했던 사람들이 최소한 부포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는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분들이 다 리버스 인덱스 샀다고 하던가요? 자꾸.. 과거의 자신과 싸움을 할려고 하세요? ㅋㅋㅋㅋ

예측을 하는것과 비아냥은 좀 구분할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도데체 누가누굴 가르친다는건지 원.. 

경제도 안좋은데 주택시강 가끔 움찔움찔하면 드는 생각이 어느 순간 호경기가... 이게 말이예요? 방구예요? ㅋㅋㅋㅋㅋㅋ

경제가 안좋으면 어느순간 호경기가 안옵니다.  본인 얘기에 답이 있잖아요. 

지금 무역수지, 경상수지도 1년동안 서서히 망가지면서 이제서야 좀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거 안보이세요?

다른 나라 살다 오신것도 아니고..  더구나 앞으로 시장 예측이 다 안좋은데.. 호경기가 혹시 무슨 경기 일어난다 할때 그 경기예요? 갑자기 일어나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듣는 폭락이들이 있는건 아시는분이 왜 님같은 못 알아드는 무지성 폭등이들은 못 보시나요? ㅋㅋㅋ

한국의 미래는 일본이고 곧 쇠락할거라는 의견을 접한지만 20년이 넘었네요..

루리웹.. slr.. 디시.. 클리앙 

어딜가도 다 부정적이었고 지금도 부정적이죠

진짜 나라망할거 같으면 달러라도 열심히 모으고

해외주식이라도 적립식으로 해야할텐데 말입니다.

세계경제가 턴한다면

한국경제도 좋아지겠죠..

어렵네요. 지금의 건설 시공분위기는 정말 바닥입니다. 앞이 안보입니다

(건설사마다 다르겠지만 추 후 예정현장이 10개가 있었다면 거진 5개는 스톱된 상태임)

게다가 재노경(재료비, 노무비, 경비) 전부 상승했는데 모기업에서는 %로 까서 절감하라는 황당한 압박이

날라오는 상황입니다.

(해당 현장 관리자는 죽으라는 말임)

말이 길었습니다만 그만큼 공사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하려 했습니다.

특히 지금은 시멘트대란에 모래값도 급상승하여 자재값이 정상화가 되야 제대로 된 공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건물 건축뿐만 아니라 토지조성에도 시멘트, 모래는 들어감)

그리고 여럿 3기 신도시 중 제가 아는 곳은 창릉이라 창릉만 보고 말하자면

여기는 말만 무성하고 지금까지 기다렸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미래가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작년말까지 창릉을 기대했던 사람으로 지금은 솔찍히 맘이 떠났...)

무려 9년은 넘게 일산을 살며 '판교 청약을 넣으려던 분당사람' 마냥 기다리며 살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맘 비우고

저는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김현미 장관께서 창릉바람을 불어 넣었을땐 참 대단했었는데 말입니다.

(그 때가 2019년이였나 한 4년 되가니 가물가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