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싸져서 이사가려니까 내집도 똥값이네41
- 어머사버렸네
- 등록일 2023-04-17 07:26
- 조회수 1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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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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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원래 그래서 상급지 가려면 다주택이 사실상 필수 입니다. 이때부턴 매도/매수가 이성적으로 되어야 하구요..
집을 사랑하지 말고 숫자로 보셔야 합니다...
저도 이거 깨닫는데 5년넘게 걸렸네요....
아니면 압도적인 근로소득으로 저축해서 주택가격 상승분을 따라잡던지요
본인이 생각하는 상급지는 떨어지면서.. 하급지인 내집만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보셔야 합니다....
혹자는 그럼 1주택으로 샀다 팔았다 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1주택은 정말 필수재 입니다.... 1주택으로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주변에도 1주택으로 조금 올랐다고 폭락에 베팅해서 팔았다가 지금 집도 절도 없이 임대아파트 전전하는 사람 있습니다....
애 학교도 가야하는데 언제까지 임대아파트 살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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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이말 다 정답입니다.
특히나 내집과 사랑을.... 안하려고 노력 엄청 하는데 특히나 첫집에 대한 애정이 깊어 아직까지 들고 있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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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아빠용
다른건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애 학교도 가야하는데 언제까지 임대아파트 살건지라는 말은 당췌 무슨 의도인지 ㅎㅎ 임대아피트 살면 애 학교 못보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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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5243245
그러게요 요즘은 애 낳지도 않음 저런말은 스캡해서 들을필요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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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냥뽐뿌가생활이되어버렸어요망했어요
보통의 일반적인 경우 새로 이사하고자 하는 경우는 현재 사는 곳보다 상급지인 경우가 많고, 특히나 본문처럼 아이들 교육 때문에 그나마 좀 더 좋은 학군으로 이사가고자 하는 경우는 대부분 현재 사는 곳보다 더 나은 상급지롱의 이동이죠.
그리고 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마찬가지고, 똑같은 하락기가 와도 좋은 물건의 가격은 잘 안떨어지거나 덜 떨어지죠. 내가 이사가야 할 곳이 내가 사는 곳보다 가격이 더 떨어지고 더 싸지는 경우는 보통 내가 사는 지역보다 하급지이고, 이런 경우는 특별한 직주거리상의 이유나, 특수 목적등 명확한 목적이 있는게 아니고선 보통 드뭅니다. 공기업들의 지방으로의 본사 이전이나, 귀농 혹은, 프리랜서 직업이라 주거지역이 의미가 없거나, 부모님의 간병, 혹은 은퇴후 취미활동등의 이유가 아닌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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