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나왔나요?

요새 대부분 다자녀가 미달나긴 하지만,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나온다면, 75점은 눈치싸움 하셔야합니다.

출퇴근 4시간이면 생각 다시 해보세요~

애들 잘때 출근하고 퇴근하면 애들 잘시간이라 놀아주기는 커녕 얼굴 보기도 어려워요.

저도 한때는 글쓴분 생각으로 그렇게 했지만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합니다. 

지금도 주변에 그런분들 보면 그때 생각나서 안타까움이 크구요..

다자녀/신혼 특공은 적당한곳에 쓸 수 있을때 빨리 쓰셔야 합니다. 

제가 과천 지식정보타운 17년부터 기다리다가 다자녀 가점 떨어져서 망했어요. ㅎ

세저녀인데 이런 분들이 무조건 되야죠

위에 그런 댓글을 달아놨네요 ㅎㅎㅎ

한발 늦었당 ㅜ

현실적으로 왕복4시간을 출퇴근에?

이직을 알아보심이ㅜㅜ

공공분양이라 할지라도 후분양이라서 선분양 대비 분양가의 60~70퍼 정도의 건축비에 대한 금융비용이 건설사 부담인 곳이고, 최근 자재비, 인건비 등이 폭등한 수준이라 5억 전후 분양가로 나오는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다자녀 75점 이라면 낮은 점수는 아니며 현재 분위기라면 당첨 가능한 점수라 보입니다. 하지만 남사쪽 반도체 호재 영향으로 신거주 미분양이 대부분 완판 되었고, 가격적 메이트가 있는 오늘 금강6 분양도 직전 분양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걸로 ㅇ예상되지요. 

전국에서 가장 하락폭이 컸던 동탄이었던만큼 현재 역세권 대장 단지 부근부터 회복세를 버이고 있고 상승세가 호수권으로도 이어진다면 A94분양 할때쯤이면 안심할수 있는 점수는 아닐거라 봅니다.

당첨 된다는 가정하에 a94의 입지, 규모, 브랜드 등을 고려했을때 6억 밑으로만 나와준다면 안전마진은 억단위인 만큼 공감이 가는 선택이긴 합니다. 당첨 기원합니다.

신주거쪽은 핫 했을때도 일반분양 일부 평형에서만 60후반 나오고 나머진 60아래도 많았던거 같은데

동탄이 인기지역은 거의 만점대로 당첨되고 했었나봐요 ?

소득 130%이하 먼저 보고

그중에서 동탄거주자 100%뽑고

그래도 미달나면 추첨인건가요 ?

서울쪽이라 생애최초로 넣어보고 싶은데 

해당지역거주자가 100%이상이면 당첨확률이 없는거네요 ?

다른얘긴데 동백 임장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가들만 생각한다면 동탄이 압승입니다.. 동백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살기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 놀거리가 없어요. 메인 상가라 볼 수 있는 쥬네브도 망해감...

말씀대로 구축이라 지하주차장이랑 연결된 아파트도 신동백 일부 제외하고 없구요. 

(본가가 동백, 현 거주지 동탄이라 두 지역 왔다갔다...)

동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보면 힘들어보이긴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