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눈은 안한거보다 한게 확실히 낫구요 입주청소는 하시는게 그래도 편하실거에요 

전 나노코팅, 새집증후근은 그냥 걸렀습니다 ㅎㅎ

 넵 선택에 큰 도움 될거같아요감사합니다~

나노코팅 자동차로 따지면 유리막코팅과 같습니다. 길어봐야 1년 가네요. 6개월짜리 돈지랄이라고 보심 되요. 그리고 나노코팅 해도 물때 아예 없는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린스 묻혀서 닦아주고 해야하니 손가는것도 비슷합니다.  

진짜 본인이 물때에 진심이다 하면 유리막코팅제 사다가 6개월에 한번씩 Diy시공 하시면 되요. 어렵지 않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나노코팅은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둘 다 돈버리는 일입니다..

새집증후군은 그냥 피톤치트같은 약품 대용량으로 사서 직접 바르시면서 기분내시면 됩니다. 어차피 효과는 그닥이에요.

탄성은 인테리어효과로 보고 투자하셔도 만족할겁니다. 줄눈은 현관 화장실정도 하시고, 발코니는 취향따라..

@약과는맛있어 

새집증후군은 집에 입주하기 전에

몇 시간 이상 보일러 틀고 환기 시키고

보일러 틀고 환기 시키고

몇 번 하신 뒤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새집증후군은 인테리어나 벽지나 등등할 때 

쓰는 접착제나 페인트, 도색등등에 있는

유해한 탄소화합물(포름알데히드 등)이 계속 나오면서

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초기 1년은 환기 잘 시켜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듀크지 

이 것도 눈가리고 아웅인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는 가구설치가 완료되고 준공까지 가는 시점이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이 넘게 지납니다.

언제 준공하든 겨울을 지나든 여름을 지나든 둘 중 하나는 지나야 하는데...

겨울이라면 마감자재와 세대 배관 보호를 위해 충분한 난방을 하게 됩니다. 특히 입사점 전 후로 풀컨디션을 확인하기 위해 시운전을 철저히 합니다. 

게다가 겨울은 습도가 낮아 적은 환기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여름이라면 실내는 기본 30도를 넘어가게 됩니다.

(북이 아니라면)

마감자재 뒤틀림과 곰팡이 방지를 위해 에어컨 및 자연 환기를 자주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업자분들이 덥다고 자동으로 문을 열고 강제 환기를 합니다.

단순히 30도 내외 수차례 온도 올리고 환기하는 베이크아웃이란 행위는 참 쓸모없는 일입니다.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라면 시공시간이 짧으니 좀 다르겠지만 아파트 한정에서는 쓸모 없는 짓입니다. 

 그렇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ayhoho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실제로 건설현장에 있지만 베이크아웃이라는 행위 자체는 상당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창호가 설치되어 환기가 안되는 시점으로 부터

설치 후 3~6개월까지 라는 의견은 충분히 동의할 만하나

마감자재와 세대배관보호를 위해 충분히 난방이라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배관보호를 위해 겨울철에는 통수(물빼기)만 하는편이고

특별한 습식공사(방수, 미장 등등) 없으면 난방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주시점 기준으로 시운전을 하는 부분도 생각보다 짧게하는 편이고

그나마 베이크아웃을 해주는 아파트가 늘어가고 있는편인데 베이크아웃시

실내에 들어가면 공기질을 체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크아웃 만큼 추후 환기도 엄청 중요한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콘크리트 강도 증진을 1년 이후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즉 콘크리트 내부에서는 타설후  몇년 후까지도 미량으로 수화반응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런 등등으로 새집에서는 지속적 환기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