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바닥은 지나고 나서야 알수있습니다만..56
- 토왕성폭포
- 등록일 2023-04-19 22:11
- 조회수 1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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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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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공부중o
제가 올초에 거래량이 올라서 상승이라 말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4월부터 매수세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데드캣 느낌입니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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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공부중o
다른 이유는 다주택자인 저는 매수할 엄두도 안나더군요. 아직 다주택 규제가 안풀려서
그럼 지금 사는 사람은 누구냐? 무주택자 or 갈아타기 수요입니다. 이사람들이 구하는 물건은 지역내 대장들이구여.
그래서 지금은 대장들이 반등했고 호가가 올라가면서 매수자들이 매수보류로 전환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지역내 하급지들은 반등을 거의 못했고, 상급지든 하급지든 매물은 증가세입니다. ( 매수붙으면서 가격이 상승하니 팔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즉 던지고자 하는사람이 많음)
결국 이 매물들 다 소화하려면 다주택자 규제가 풀려야 하는데 정부는 풀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집값 상승시키면 역풍받을 수 있거든요 차라리 지금처럼 거래는 되지만 오를 수없게 다주택 규제하는게 최선이라
실수요자들 다 빠지고 하락을 한번 더 해줘야 다주택자 규제가 풀리면서 상승할거라 예측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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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재변경에는최소
4월 거래량은 3월보다 페이스가 빠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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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이분은 꾸준하시네요 댓글러들도 꾸준
집은 필요에 의해서 사는거지 가난과 연관 지으는건 지난듯 하네요
세들어사는게 부끄러운건가요?
평생 집을 못사는게 창피한 일인가요?
폭락이들이나 여기 댓글러들이나 차이가 뭘까요
제가 보기엔 별반달라보이지 않네요
주식시장에 많이 보이는 부류죠 하락하다 반등 조금 하니 하락 외치던 분들 어디갔는지 외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의 방향성은 알수가 없지만 투자의 목적으로 접근하는건 조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이분은 확고하고 꾸준 하시니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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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집은 필요에 의해서 사는거지 > 이거 유주택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반대로 폭락이들은 집하나로 최대한의 시세차익을 누리려고 바닥~ 찾는거고요..
가난과 연관짓는것.. > 돈은 없으면 모으면 그만입니다만.. 폭락이들은 정신이 가난해요.. 그게 문제인겁니다. 내가 노력해서 잘될생각은 안하고 타인이 망하길 바라는 바로 그 가난한 정신말입니다..
세들어사는게 부끄럽냐? > 전혀요.. 집사고 안사고가 부끄러움의 기준이 될수없죠.. 문제는 폭락이들이 사는 전월세는 누가 공급할까요? 다주택을 투기꾼 벌레처럼 취급하면서 본인은 투기꾼이 공급하는 집에서 산다?? 아빠가 주는 용돈으로 페미니즘을 하는 멍청한 페미들과 뭐가 다를까요??
그래도 꾸준함을 인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확고합니다. 인플레만큼의 장기 우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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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부동산을 논할때 1주택자는 논할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무리하게 사신분들은 자신이 책임지는거고
집값이 내려가길 바라는게 남이 망하길 바라는건가요 ㅎㅎ
에고 그런 마음부터 버리셔요 ㅎㅎㅎ
사고싶은사람은 내리길 바라고 팔거나 보유자는 오르길 바라는건 당연한 시장 논리죠
폭등할때 무주택 비웃는거와 하락장 반대인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비정상적인 가격상승의 주범은 일부세력들의 시장교란이 크죠 그로인해 실거주 하는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가고 역전세 사태가 생기고 있고요
다주택자가 나쁠게있나요 ?
세입자에게 돈못돌려주는 사람이 나쁜거죠
대상이 서로 엇갈린다고 봅니다
정답이 있나요? 각자 상황에 맞게 사는거죠
앞으로의 세상은 모르는거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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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저는 2022년 극초 폭락이니까는 인정입니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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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세들어사는거 부끄러운겁니다. 평생 집 못사는것도 창피한거구요. 어디서 경제관념을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잘못배우셨습니다.
그런 마인드면 본인 뿐만 아니라 자식들도 고생합니다. 마인드부터 바꾸세요.
집은 필요에 의해서 사는게 아닙니다. 필수자산이라서 무조건 하나는 최대한 빨리 가지고 시작하는거에요. 피터린치도 주식 투자하기전에 자기 집부터 사라고 했어요.
아 물론 당장 집살돈 수십억 있지만 개인 필요로 인해서 일부러 안사는건 제외라는거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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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우리 같은 사람이 집산다고 집이 오를까요?
돈벌려고 집산다는 사람들이 잠잠해질때 그때라면 모를까 지금은 전세도 많고 고생할일도 없습니다 저도 이제 결혼이라 집을 알아보고 있네요 전세살다가 분양받으려고 준비중 입니다
그렇다고 무주택이니 유주택이니 저주할필요도 없고 이해시킬 필요도 없죠
제가 집을 왜사려할까요? 바닥이니 이런거 모르고 그냥 때가 되니 사는거겠죠 앞으로의 상황 이런거 신경 안쓰려고 합니다 돈벌려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돈벌려고 투자로 접근 하는순간 고생이 시작되죠 시세에 민감해지고 신경많이 쓰는 고달픈 삶은 살지 않으려 합니다
제가 더 잘알고 더잘하는 재테크 수단이 있으니까요
이미 상승장에 집을 산사람들은 고달픈 삶을 살고있는분들도 많습니다 집유무를 떠나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죠 다른말로 나는 이전에 사서 괜찮다는 사람들이 열심히 글들을 씁니다 이런거 보면 주택보유 문제가 아니라 나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말말말 일뿐 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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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Nail 지금 집을 투자로 사라는게 아닙니다. 일단 투자 다른거하기 전에 내집하나는 제일먼저 사놔야한다는거죠. 작년에 꼭대기에서 삿든 2008년 꼭대기에서 삿든 10년 15년 지나면 어쨋든 내린거 이상으로 오릅니다. 그러니 최대한 빨리 사놓으라는거에요.
그리고 일단 안사놓고 뭐 다른데 투자를 많이 벌려놓으면 오히려 아는게 많아져서 집 못삽니다.
집 하나 사놓는건 투자가 아니라 그냥 기본중의 기본 준비에요. 달리기 시합 나가는데 운동화 신는거나 마찬가집니다. 물론 아프리카 타고난 사람들은 신발 안신어도 잘 뛰겠죠.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애초에 이미 두각을 나타냇어요.
30대 전까지 다른 투자부문에서 10억이상 자산을 못모았으면 투자를 잘하는게 아닙니다. 그럴땐 다른거 하지말고 집사놔야되요. 이런걸 말한겁니다.
내집한채 기본으로 깔고 그다음 부동산 투자를 하든 주식투자를 하든 논하는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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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2
하락기에 폭락이 조롱이 절정일때 청약이고 매수고 어중이 떠중이들 다 떨어져나가니 살 사람들은 편하게 골라서 사더라구요. 입지 좋고 가격 좋은 청약도 예전같으면 거의 천대일 경쟁률 찍는데 지금은 수십대 일 정도니 가능성도 높고..내집도 떨어졌지만 고가 아파트는 더 떨어지니 갈아타기도 좋고. ㅎ 맘 같아서는 한번 더 떨어졌다가 올라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란 생각이고 그렇게 된다고 해도 폭락이들은 몰려와서 조롱만 할 뿐 절 대 못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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