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타이밍이 좋지 않았는지 신혼희망타운은 이미 2년전에 끝난거 같더라고요. 앞으로 청약넣을 수 있는 노려봄직할만한데가 있긴 할까요? 서울입니다.
인서울 역세권 학군지 자가매수
신혼특공 청약 등은 이미 버스 다 떠난 상태인거지요?
예전처럼 로또청약은 없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약간 싼정도?
총알이 하나도 없으면 나눔형 청약.
지금은 역세권 적은평수 아파트 매수를 추천드려요. 가능한 최대로 대출 받으면 되고 생애 첫대출로 금리 잘 받으시면 됩니다.
이젠 청약이 별로 메리트거 없어요. 너무 분양가가 올라서요
이제 청약이 주변시세보다 더 싸게 나올일은 거의 없어질겁니다. 공사비가 워낙 올라서
청약을 하는 메리트는
1. 주변시세와 같은 가격으로 더 신축 아파트를 구매
2. 중도금대출받고 열심히 돈모아서 입주시점 주담대 또는 전세주고 잔금치르고 집삶 즉 돈 납부를 최대한 메꾸면서 신축아파트를 미리 구매
물론 1.2 다 집값이 입주시점에 더 오를걸로 예상해야 합리적인 선택이 될겁니다.
자가를 고집하더라도 전월세로 2년만 사세요. 2년후에 바닥나오고 한동안 이어질겁니다. 지금 사라는 틀니들 말은 듣지마세요. 여전히 두배세배 거품낀 주택을 물량 받으라는 사기꾼입니다.
저는 가점 딸리는 지인들한테는 지금은 사라고 합니다.친동생도 얼마 전 계약했구요.청약보다는 가격 떨어진 입지 좋은 곳 매수하라고 해요.더 떨어진다 해도 지금 무릎 쯤이라 보는데 바닥에서는 사기 힘듭니다.바닥에 머물러있는게 아니라 찍고 올라와요.주식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개미들 말 반대로 하려고 노력하시면 좋습니다.항상 덜 먹고 더 뱉는 건 개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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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역세권 학군지 자가매수
신혼특공 청약 등은 이미 버스 다 떠난 상태인거지요?
예전처럼 로또청약은 없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약간 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