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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and.naver.com 네이버 부동산에 나오는 것만 보면요. 현재 13억 21.4 - 6월 16억5천 - 17억 보이네요. 근데 13억도 많습니다. 일단 역전세난이니까 이번에 계약하시면서 재계약했다면 3억정도 돌려준 집이 있겠네요. 21년하반기는 아마 임대차3법때문에 5%에 걸린 사람이 많나봅니다. 그래도 새로 한 것 같은데는 20억짜리도 있습니다. 22년1월에 19억으로 체결된 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22년9월에 21억도 보이구요. 제 기억에 21년후반기인가부터 근처에 반주가 철거되면서 그 근처 주민들이 휙 나왔고, 그러면서 새로이 계약되는 건들이 최고가를 찍기 시작합니다. ... 임대차3법때문에 못올린 분들은 그냥 버티면 될 것 같은데 21년-22년에 새로운 새입자를 모신 분들은 2년이 지난 23년 24년의 전세가격이 지금이랑 비슷하면 4-5억 정도는 역전세때문에 고통받으시겠네요. 이게 쉽게 빌려올수 없는 상태라면 역월세를 주어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역월세면 그나면 낫겠네요. 세입자가 이사간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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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팔거나 안되면 경매로 넘어가서 낙찰자가 보증금 돌려주고 퇴거시키면 되니까요
갭투자한 집주인은 망하겠지만 집주인 말고 피해보는사람은 없습니다
갭투하면서 그정도 책임은 져야죠
저런거는 사실 주식하면서 신용미수 쓰다 반대매매 나오는거랑 똑같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