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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고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집가진자와 집없는 사람들이 논쟁할때
여기 부포에서 집가진 분이 이야기 했던게 터진거네여....
그때 집값내려간다고 물개박수 치고있는데 결국 한배를 타고있는거고
갭투자들 다주택자들이 전세금으로 집을 여러채 구매한건데 나중에 집값빠지면 결국 전세 사는 사람들
또한 피해를 받을꺼다라고 이야기 한부분이 있는데.
이게 현실로 됬군요.
빌라로 시작을 했지만 결국 더 경제상황이나 금리가 오르게된다면 아파트로도 번지겟네요...
지금 빌라는 그야말로 전세는 미친짓이라 인식되고 월세로 넘어가고있고 그로인해 일반 빌라나 다주택 가진 사람들도
다음 전세자가 안구해지니 하나둘 터질것이고... 아파트도 빌라보단 사정이 조금 좋을뿐 계속 이런식이면 터지기 시작할듯하네여..
월세는 그나마 안전하지만 결국 매달 돈을 버리는 격이니...
집을 구매할려고해도 또 더 하락할까 선뜻 구매못하겠고...
진짜 이러다 일본처럼 될것인가 아니면 나중엔 그래도 회복할것인가?? 인데...
아무튼 지금 전세사는 사람들은 집값내려간다고 박수 치고있을때가 아닌듯하네여..
과연 언제까지 정부가 이 사태를 막을수 있을지.. 다른나라처럼 전세라는 제도가 사라질지도 모르겟네요.
가장 승자들은 폭등전에 신축 아파트 구매해서 살고있는사람들인거 같네여.
집값이 떨어졌다 한들 그들은 아직도 수익구간이고 지금 이런 사태에 전혀 무관심 해도 되는 사람이니까요.
아무리 가격이 떨어진들 인건비,자재비,땅값 등등이 폭등한 상황에서 집값 폭등전 가격까지 갈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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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임대인의 신용이 중요한 거죠.
가장 믿을만한게 임대인이 안정적인 직장이 있다면 그 월급에서 변제받을 수 있고 또 그 직장을 지키기위해 돈을 갚으려고 노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