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기 좋은 집은 비싸고 월급쟁이는 집 사기 힘든 겁니다
자꾸 비싸다고 비싸다고 한탄만 다들 하시는데
지금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나을 거라고 봅니다.
결국 뭐라도 한 사람이 잘 됩니다.
저도 그런줄 ㅋ
비싸다 비싸다 한탄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못 삽니다.
1기신도시 물량폭탄시기요.
물량 폭탄에 의한 가격하락은
반등이 매우매우 오래걸리기에
월급 모아서 집 살 수 있었던 유일한 시기죠.
1) 근로소득을 저축해서 모은 종잣돈.
2-1) 근로소득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신용도를 담보로 대출을 일으켜서 집사는 방법
2-2) 종잣돈으로 전세끼고 기존집을사는것.
2-3) 종잣돈으로 청약계약금을 치루고 중도금대출 및 잔금대출로 집을 사는것.
여기서 중요한건 1)번이 필수입니다.
그다음에 2-1), 2-2), 2-3)을 고민하는 거구요.
근데 폭락이들은 1)번에서 포기하고 맨날 돈없다고 징징댐.
네? 요즘 다 대기업 맞벌이라 돈많은 사람이 많다고 충분하다던데요?
맞아요! 자본주의 속성과 과거 통계를 살펴보면, 근로소득 증가율이 자본소득 증가율을 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현재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걸 해야 해요. 외곽이라도(현장 답사&분석 필수) 매수하여 자본소득 열차를 타는 게 중요합니다.
되돌아보면... 제가 16년인가? 그때 첫집 샀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집사기는 더 힘든것 같아보이긴 하네요...
라고 쓰고 생각해보니 최고가 대비 2~40% 정도 하락했으니 그때랑 비교해서 엄청 대비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최고점일때는 진짜 체감 엄청 났을 듯~~ㅎㅎ
근데 쉬운 적이 없었던건 팩트가 맞쥬~~ㅎㅎ
이게 맞죠
불평만 할게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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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