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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수 고려중인 아파트가두개인데요, A는 역까지 도보 17~20분 매수시 대출1억5천 필요. B는 역까지 도보 12~15분 매수시 대출2억5천 필요. 두집 상태는 비슷한데 저 거리 하나로 가격 1억 차이남. 거래 동향은 A가 1억이 저렴해서 그런지 매수세 활발하게 진행중. 남은 매물이 지금 제가 사려는 매물 이외 나왔던 급매들이 거진 다 소화된 모양세 입니다. B는 큰 호재 없으나 역에 좀더 가까운 대신(아주 가까운 초역세는 아니나 A와 도보 약 10분 차이.) 1억이 더 비싸서 그런지 22년 상투때 이후 거래가 1년째 0건으로 아무도 매수를 안하고 있는 아파트 입니다. 가격이 좀더 내려와주면 좋겠는데 동향 세안고 매물 말고는 급매도 없고 매수도 없습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B아파트의 동향(남향이 아니라서 좀 저렴)세안고 매물을 약간 조정된 가격에 사는것인데 썩 내키지는 않는데요, 실거주 예정이라 전세퇴거 대출 끼고 들어가야 할거 같은데 동향집 인데다가, 전세만료인 내년4월에 바로 입주가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네요.(제가 실거주라도 세입자 만기까지 못들어가는거로 아는데 맞나요?) 부포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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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뚜밥오뚜기밥
글쓴이는 지하철만이 우선이겠지만 타 구매자는 그 이외의 것들도 신경쓸테니까요
아파트 자체는 둘다 거의 복붙 수준인데 A는 1억이 싸다는 장점이 있고 옆에 고등학교 하나 있긴한데 큰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A가 단지내 작은 유치원도 하나 있긴 하네요.
주변 인프라는 B가 역에서 좀더 가까워서 그런지 약간 좋긴한데 그렇다고 A쪽도 나쁜게 아니고요.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것을 택할지 1억 더 싼걸 택할지 차이정도 같은데요,
A는 전고점이후 낙폭이 커서
매수가 활발한데
B는 전고점이후 낙폭이 작아서
더 좋은 입지라고 여겨질수는 있지만, 그 호가에 매수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