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부동산 반등상황과 다주택자의 움직임(?)14
- 브래드88
- 등록일 2023-05-12 14:26
- 조회수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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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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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티만
이런 건설적인 의견 좋습니다.
무지성 폭락주의자. 폭등주의자 글들만 보다가 이런 분석글 오랜만이네요
얼마전에 등기를 친 실제 현 시장 참여자로서 의견 말씀드리면 현재 주택매수자의 상당부분은 상급지로 갈아타기 수요자 + 9억이하 특례보금자리론 수요자 특히 비조정지역 상급지에 분들이 본인물건 팔고 조정지역인 상급지로 이동하는 경우도 왕왕 봤습니다. 즉 정부규제 해제에 따라 자기꺼 팔수 있는 여건이 생겼고 고점대비 가격이 20%~30% 조정된 상황에서 상급지로 이동중인것 같아요
그래서 서울의 경우 다들 아시는곳부터 반등이 시작됐죠.. 헬리오, 잠실, 고덕 등등 다주택자 목적으로 조정지역에 추가매수의 경우 실제 취등록세에서 손해를 보니. 상승장이 아니라 하면 접근은 쉽지 않을것 같네요 취득세 8%만큼 집값이 상승할것인가? 단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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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조정지역 대부분 해제되서 강남3구와 용산 빼고
다주택자는 2주택까지만 취득세 규제가 완화되는데. 다주택자 중 2주택자 중에는 3년간 갈아타기를 위한 일시적 2주택자들도 상당수 있을겁니다.
1주택자가 조정지역(강남3구+용산)에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당장 취득세 중과가 아니라 처음에는 기본 세금만 내고 기존주택을 3년 안에만 처분하면 취득세 중과를 피할수 있거든요. (예전에는 이게 1년이라 빠듯했지만 3년으로 완화된거죠)
즉 비규제지역에서 규제지역으로 갈아타기 위해 일시적 2주택이 된 경우도 꽤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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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다주택자들의 올매도후 똘똘한 한채 갈아타기
2. 일시적 2주택
3. 무주택
4. 다주택 갭투
순으로 비율이 정해 질거 같으나... 정확한 비율은 알수 없죠 뭐....
1~3번까지 취득세는 전부 일반 과세니....
다주택자 매수가 늘기엔 한계가 있다보는게 타당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