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가계부채 80% 넘으면 1년 뒤 성장률 3% 하락15
- 캐톤
- 등록일 2023-05-13 20:48
- 조회수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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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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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제가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 팩트만 나열한 겁니다.
제가 임의적으로 넣은 건 하나도 없어요.
다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팩트만 나열한 겁니다.
악재만 있는 이런 상황에서 투자에 성공하신다면 님 실력을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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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이미 2016년에 80%를 초과했고, 2020년도부터 100% 넘었습니다. 21년 초에 105% 찍기도 했고요. 비단 지금이 엄청 문제인 것 처럼 쓰셨는데 그런건 아닙니다.
2. 가계대출 연체율도 2013년 1%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쭉 내려오고 있었고, 2020년도에는 0.3%였다가, 코로나 이후 유동성 풀리고 대출 풀렸을 때 0.1 찍었다가 다시 0.3 왔습니다. 전체 시기적으로 봐도 연체율이 심각한 정도는 아닙니다.
PF 대출에서 이제 대손이 좀 잡히긴 한데.. 전체 대출 대비 비중이 미비해서요. 대출 규모만 보면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항상 파생에서 터지죠.
3. 문제는 기업 부채비율인데 16년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데 미국 cpi도 잡히고 있고 해서.. 좀 시간만 지나면 괜찮아 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랬거든요.
장기 관점으로 L자형으로 상승 곡선이며, 님같이 근거 없이 좋아질 것이라 말하면 납득하기 어렵죠.
해외 부동산도 폭락하고 있고, 상업용 부동산도 부도에 미국 중소 지방은행은 뱅크런으로 파산하고 있는데
뭐가 좋아지고 있나요?
한국은 눌러 놓았던 잠재 위험 요소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고, 부채는 액대급에 연체율은 상승하고 있는데요?
은행권은 집단 대출도 막았고, 대출 조건도 더 까다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당금도 늘리면서
미래 손실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구요.
이번에 나온 한국은행 입장은 자체적인 연구를 통해서 나온 사실들입니다.
한국은행도 위험 상황이라고 본다는 거죠.
도대체 뭐가 좋아지고, 괜찮다는 건지 근거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제가 데이터를 들어서 말씀드렸는데, 데이터를 한번 가지고 와 보시죠.
1) 저축은행 연체율 보셨는지요? 아직 2%대 입니다.
2) 충당금이요? 대손 쌓는 정도 코로나 전에 비하면 적습니다. 그리고 은행, 증권사 대손비율 보시면 올해 1분기는 적게 늘었습니다.
3) 가계부채는 이미 2022년도에 100% 넘었어요. 지금이라고 크게 더 크리티컬하지 않습니다. 이전부터 경고는 했어요.
@뽐뿌인1123 행복회로도 적당히 돌리셔야지...괜찮아질 것이라..뭐가 괜찮아져요? gdp 가계부채 105%면 소비에 들어갈 돈이 부채 이자로 다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고 22년 영끝한 역전세만기가 돌아오는 내년초에 pf도 다 터질 것이라고 기정사실화인데.. 저축은행 연체율 2% 라 아직 안심이다?? 가계부채 디러버리징 전에는 경제회생은 불가능입니다. 잠제성장율도 1%시대에 가계부채 105% 안고 어떻게 경제가 살아납니까? 한은도 가계부채 80% 이상이면 가계부채발 경제위기를 경고하고 있는데 80%는 커녕 105% 임..
@ckfurtk 2022년에 이미 100프로였어요. 이미 2016년부터 80은 진작 넘었고요. 이제와서 호들갑대는게 웃길뿐.
디레버리징은 이제 될겁니다.
저게 뇌관이 되어서 나라가 작살난다는건 좀 나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