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뛴다' ~ 영끌족 무려 226만명, 394조 빚 폭탄 '경고'23
- 캐톤
- 등록일 2023-05-14 10:17
- 조회수 1965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Y99K5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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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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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저시기 역사상 저금리라 전부다 저금리로 대환대출 받았죠. 대환대출도 신규로 취급됩니다 ㅎㅎ
우리나라 주택 보유자수는 1200만명 정도고 주택금융 이용률은 38%입니다.
주택금융 이용자수가 450만명인데 그 중 절반에 가까운 226만명이 영끌족일까요? ㅎ
금액으로 따져도 226만명 1인당 평균 부채 1.6억인데 평균 부태 1.6억이면 오히려 제 생각보다 양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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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변동금리가 80% 이상인데 저금리로 대환대출 받으면 뭐하나요?
미국처럼 고정금리가 정착되어 있는게 아닌데요.
높은 집값, 뻔한 소득에 무리해서 집을 사야하는 사람, 부동산,특히 강남 불패론 밎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숫자죠.
레버리지 (효과) 좋아하다가 폭삭 망하는 수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 저금리 대환대출이 더 독이된 상황입니다.
금리가 낮은 상태에서 집값이 오르니... 눈 뒤집혀서 겁 없이 2~3채 문어발 갭투, 영끌하다가
지금 폭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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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캐톤 신규대출 226만건을 전부 영끌로 매도하는 기자가 있다면 그게 바로 기레기의 선동기사죠.
신규대출 226만건에는 저금리로 인한 기존대출 대환대출이 상당수 존재할텐데
그걸 전부 신규취급 대출 = 영끌로 계산하는 기자가 있다면 그런 기자가 주관을 개입시켜 팩트를 왜곡한 사례에 해당할겁니다.
영끌이라 하려면 최소한 dsr40% 초과 대출자, 총대출액이 ltv 70%를 초과하는 케이스를 들고와야죠 단순히 신규 대출이 영끌이다? ㅎㅎ
그저 내 입맛에 맞으면 기자, 안맞으면 기레기로 보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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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통계를 악용하는 뉴스의 조작질이죠..이때 주담대를 받았다고 다 첫 주택 매입이 아니죠..집값 고점일때 기존 주택 고가에 팔고 갈아타면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신규 대출을 받게 되죠 이게 다 포함된 숫자라는 겁니다. 고점시기 거래량은 역대급 바닥이었어요. 뉴스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