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수시 타일 깨짐 부분 문의드려요1

오늘 아파트 매매를 하였습니다.

부동산에서 계약전 타일 파손 부분은 분쟁이 많아서 매도인이 수리 해줘야 된다고 구두로 확인 받았고, 매도인측에서도 깨진타일 수리요청중이라며 교체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잔금 치룰때도 매도인에게 타일부분 물어보니 모두교체했다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잔금 치루고 집 상태 확인한다고 보니 거실 욕실 타일 4개, 안방 타일 1개가 깨져 있었습니다.동일 타일이 없다보니 한쪽벽면만 교체하고 나머지부분은 보수만 했다고 합니다.

중개사분은 매도인이랑 직접 이야기 해서 해결 하라고 하고, 매도인은 수리비가 많이 나와서 부분 수리만 했다고 하는데 이런 상화에대해 미리 고지받지도못했고 타일교체완료했다고 답변까지 들은 상황에서 매우기분이 상한 상태입니다.

계약서상에 명시하지않고 잔금 전 미리확인하지않은 제탓도 있지만 구두로만 확인된 내용이니 나머지 깨진타일은 그냥 넘어가야될까요? 아니면 매도인측에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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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타일보다 타일로인한 누수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누수는 중대하자니 매도자가 수리해줘야하는게 맞지만, 저렇게 타일이 깨진채로 사용을 하다 누수나면

매도자때 누수된건지 아님 깨진채로 사용한 매수자로 인해 누수된건지 가리기 쉽지않겠죠.

2023-05-15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