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변동 원인 1순위는 금리가 맞는것 같습니다.20
- 운~영자2
- 등록일 2023-05-18 06:30
- 조회수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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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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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k
정말 대단하네요....전세자금 대출이 무주택자들만의 보루입니까. 갭투자,캡투기와 주택값을 제일 가난한 사람들이 떠 받치는 마지막 보루죠. 전세대출 2억 이하로 제한하면 지금 전세값들이 무슨수로 버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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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커튼
집값이 폭등했으니 금리가 트리거가 돼서 오르는것뿐 매년 안정적으로 물가상승률만큼 올랐다면 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집값이 크게 떨어지고 하지않습니다. 너무 1차원적임 추세에 기름을 붓는정도이지 폭등뒤에 폭락은 계속경고했고 항상 있던일인데 지금이 제일싸다면서 호구잡힌분 부린이들만 불쌍한거지
소득이 그만큼 안오르는데 집값이 미친속도로 계속 오를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보가 아니라면 누구나 예상가능한 당연한 결과 집값은 결국 물가상승률 수준에 수렴한다고 수백번 말함 2000년 최저시급이 1,500원이었음 최저시급이 더 많이 올랐을까 집값이 더 많이 올랐을까 비슷하게 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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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2
소득이 오르지 않으면 실수요는 확실하게 주춤하겠죠. 하지만 레버리지를 전세로 감당하는 현 시스템이 유지된다면 투자수요는 줄어들지 않아요. 실수요가 아무리 줄어도 한사람이 여러채 사게 되면 공급 대비 수요가 폭발하게 되고 집값은 뛰죠. 그걸 전 정권에서 다 막았었는데 이번에 집값 떨어진다는 핑계로 다 풀어버렸죠. 이번에 전세가율 올라가면 볼 만 할꺼에요. 더구나 PF금리 인상 및 원자재값 상승으로 수익이 건설사들 발주를 전혀 안하고 있죠. 2~3년뒤부터 입주물량은 급감 합니다. 입주 물량 급감과 금리 인하는 전세가격 급등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구요..집값 횡보와 전세가 급등이 만나 높은 전세가율이 발생하면 그때부터는 다시 집값 급등이겠죠. 이걸 막으려면 미리 전세 대출 규제 하거나 다주택자 규제를 해야 하지만 무능한 현 정권에서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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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금리가 아무리 낮아도 주택가격이 높으면 안삼 아니 못삼.
금리가 높아도 주택 가격이 떨어져서 낮으면 삼,
단 전제조건이 일정한 소득이 있어야 하고,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
금리는 절대적인 조건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금리가 안중요한 것은 아님.
소득, 금리, 시장 공급과 수요관련 정책, 경기 상황 등과 함께 중요한 요소인 것만은 분명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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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뿐만 아니라 극단적 영끌족 등등이 저금리에 무리한 아파트 구매가 가능했기에
아파트 가격 상승을 이끌었지만 이자부담에 의해 가격이 많이 빠진게 사실이죠 그리고 저금리가 가능했던게 전 세계적인 양적완화때문이였고 물가상승 등의 이유로 그 정도의 저금리 기조는 쉽지 않을듯합니다 그렇지만 지속적 수요가 많은 서울권은 가격이 지속적 상승할꺼고 수요가 줄어드는 지역은 구축이나 하급지부터 가격이 하락하겠죠
갭투자는 솔찍히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싼가격에 주식사서 비싼가격에 주식파는것과 같으니깐요 솔찍히 부동산 가격 막을 생각이였다면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만 했으면 되었다고 봅니다 이상한 법안이나 만들어고 되려 혼잡하게 만들어서 더 망쳐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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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바로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규제라..
말은 쉽지만 영악스러운 정치인들이 그동안 그걸 왜 못했겠습니까.
지난 정권이 임대차3법같은 초 비대칭 법안을 추진해서 무주택자들 전세살기 좋은 세상을 만든게 다 그분들 머릿수와 표를 보고 계산기 두드린 결과인거죠.
전세규제를 제대로 추진하는순간 다음 정권연장은 물건너 가는겁니다. 전세규제의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규제를 시행하는 시점은 정권에 영향이 없다는 판단이 설때 추진할겁니다. 빨라봤자 내년총선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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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위적으로 조정하지말고 전세 월세 매매로 맞물려가는 시장순환구조를 인정해야함
수요가 많은데 공급이 부족한 곳은 인허가를 풀어 공급을 늘려주면됨 서울같은곳 재개발 재건축외엔 답이없음
계속상승하는 건설단가와 토지대 물가등으로인해 부동산이 우상향하는건 어쩔수없지만
급등 폭등은 없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