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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시에 본인 편의대로 행동(가계약 후 본인 사정으로 계약일 얀기 2차례, 전세금 10%를 계약금으로 가계약했으나 본인 사정으로 5%로 해달라고 요구, 계약 당일 30분 지각)하는데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계약완료했구요
계약할 때 임차인이 사용승인 안나서 전세대출 신청 늦어지고 잔금일에 대출 못받게 되면 잔금에서 한 천오백정도 빠진 금액만 내고 입주하고(천오백정도는 임대인니 내고,,,) 계약서 다시 쓰고 대출 받아서 내가 낸 돈 돌려줘도 되겠냐 뭐 이런 얘기를 해서 손 많이 가고 짜증나는데 돈 여유도 있고, 대출 안될 리가 없으니까 상황 보고 얘기하자고 했거든요.
사용승인도 지난주에 됐고, 실거주하는 사람들 대출 심사 완료되는거 보면 전세 대출 문제 없을건데
이러다 급 잔금일네 임차인이 대출 못 받아서 잔금 다 못 준다고 하면, 대출 못했다고 미리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주말에 또 계약서 쓰러 부동산 가야되고 편한대로 구는 꼴 보기 싫어서 계약금 돌려주고 계약 해지해버리고 싶은데 배액배상 안하고 채무불이행으로 계약해지 못시키겠죠!?
좋은게 좋은거다 하려다 제 속이 꼬여서 나쁘게 생각하는 것 같긴한데, 그냥 부동산 통해서 대출 어떻게 처리됐는지 미리 알아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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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해지면 계약금몰취해 버리시게요?
받은 계약금 돌려주면 그냥 합의해지같은데요..
이야기해보시지요 계약금만 돌려받고 시마이하는게 어떻냐는 취지로다가요 상대방도 오케이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