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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연말이 되면 현재 주택은 대출이 상환이 다 될 듯합니다.
서류 상으론 적금만기가 내년 3월이라 그 돈으로 상환이다보니, 그 즈음에 완전히 상환이 됩니다.
현재 살고있는 집은 취득 당시 조정지역이고, 현재는 비조정지역입니다.
현 전세 시세는 2억입니다.
현재 집이 지하철과 좀 거리가 있고, 언덕이라 불편하여서 옮기고싶은 집은 좀 더 구축이더라도, 평지 및 지하철과 가까운 집을 찾고있습니다.
그리고 자금이 무리하지않는 편에서 사려고합니다.
그래서 사고자하는 집은 시세가 3억입니다.
제 생각에 연말연시에 사고자 하는 집의 주변 대단지가 입주하여서 조금 하락이 더 갈 거 같아서 괜찮은 시기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질문은, 이 순서대로 집을 계약해도 안전할까요?
1. 현 주택 전세계약 1.9억 체결
2. 새 주택 3억(주담대로 1.3억 실행)
그래서 3.2억에 세금, 인테리어 비용 포함해서 한다면, 괜찮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2년 뒤 세입자가 나간다고하고, 다른 세입자가 안 들어오면 별 수 없이 현 주택을 팔 생각이고요..
갈아타기는 몇 번했지만, 2주택으로 가는거는 처음이라 좀 두려움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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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