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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혼인신고 하였고.
아이 없이 와이프와 장모님 이렇게 셋이 함께 거주 중입니다.
2022년 종합소득세 부부합산 기준 7300만 원으로 이번 달에 신고되었습니다.
분양 알리미로 계산해 보니 청약 가점은 55점으로 나옵니다.
수방사 청약에 넣으려고 하는 중인데요.
신혼특공으로 지원하는 게 좋을지...
생애최초로 지원하는 게 유리할지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매년 저축은 1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5,000~6,000만 원 정도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늘어난 지는 이제 4년 차여서 올해 말이 되면 거주 중인 월세 보증금까지 합치면 모은 돈은 약 4억 원이 됩니다.
소득이 많지 않을 때는 자녀 계획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소득이 많이 지니 자녀를 1명 정도는 낳아 볼까?라는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아이 생각 없었을 때는 현금 많이 모아서 좋은 실버타운에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게 된다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씀씀이를 더 줄여서 더 많이 모으고 재산도 더 불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건 재산을 늘려야 하는 건 동일한데요 ^^;;;
청약이 좋을지...
현금을 계속 모아서 내년에 급매 갭투로 매수를 하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종합적으로 조언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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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은 본인이 공부해서 넣으세요..제한사항 확율등 계산해서..
기존 분양 참고하시고
지금 점수도 높아 애 낳으면 바로 60넘고..3년 뒤면 69점인데 그냥 돈좀 모았다가 일반으로 가도 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