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앞으로 분양가 6억 미만 안 나온다.104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5-30 23:26
- 조회수 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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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hbfj79
잘보셨네요 은행 pf대출 담당자인데 시행사 im자료(사업계획서)보면 이미 재작년부터 인천 검단 24년 25년 분양가를 7억에 책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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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din
내가 궁금한것.. 비슷한 수준의 아파트를 서울에 짓는다면 건축비는 몇%나 추가될까요.. ?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었인지.. 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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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서울은 최소 2배입니다
우선 LH에서 빈땅을 분양받아서 짓는 경기권 신도시와 달리 서울은 신규택지로인한 공급은 없고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공급만 존재하기때문에 여기서 가장 큰 공사비 차이가 발생합니다. 골조공사야 똑같겠지만 단순히 재/재 사업만 놓고 봐도 내장재 고급화, 조경, 특화설계, 등등 떄문에 건축비가 많게는 2~30% 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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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특화 이런것 전혀 안하고 완전 똑같이 지어도 한 20%는 뛸 것입니다. 신도시는 주위는 벌판, 동시에 공사판이니 자재 공급이나 물류이동 등에서 유리하고 인력 등도 공정 다른 사업장 돌아가며 일감이 계속 되니 단가가 유리한데 재건축 재개발은 단발성이라 원가도 소폭 높은데 무엇보다 기성 시가지에 들어서니 진동, 소음에 민감하여 발파작업 등도 힘들고 공법도 제한되며 공사자재 반입차량 동선도 제한되니 다 비용증가에, 혹시라도 주변의 민원으로 공사라도 중단되던가, 관련 배상금이라도 물게 되면 비용은 더 커집니다.
도곡렉슬 공사할때 주변 조망권 소음 등으로 소송 걸렸고 100억대 배상했었지요? 그나마 그 시절이라 그정도로 끝났지 그 때보다 권리의식이 더 강해진 지금은 더하면 더 하겠지요.
그러니 이왕 비싸질 건축비, 평범하면 안 먹일테니 특화설계라도 해서 더 올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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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3기 신도시 발표때부터 여기서 했던말
가격과 시기는 꿈깨라고 ..... 뻔한거였지만 6년차 되니까 체감하겠지만 이미 6년이 지나갔음 시간 참 빨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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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인서울 뿐만아니라 평촌, 의왕, 광명같은 곳도 이미 84기준 평균분양가 10억 돌파했음.
초기분양완판 이런건 어렵지만 무순위까지 주변준신축, 구축보다는 싼 수준이라 가면 소화가 안되는 수준의 가격대는 아님...
시장경제에 참여하는 장사치들 짱구돌리며 계산기 두드리는 수준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고 구경만 하는 무지성 하락론자 숏쟁이들보다는 높다는거 기억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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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분양가를 못 낮춰?
신축 말고 기축 역전세 때문에 빵빵 터져서 하락 거래 이루어지는데 말도 안 되게 비싼 분양가로 분양하면 사람들이 등신이라고 분양 받나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ㅋㅋㅋ 물론 이렇게 분양 못하고 공급 없어지면 그 때부터 상승할 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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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최근 수도권 분양 성적좀 찾아보시고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면 좋았을텐데.. 님이 말하는 등신같이 분양받는 사람 많습니다.그리고 말도 안 되게 비싼 분양가로 시행사에서 분양하지 않아요. 주변시세 대비 적당하게 하죠. 그걸 무주택자들은 말도 안 되게 비싼 고분양가라고 하는거구요. 모든 사람이 무조건 바닥 잡으려고 하지는않아요. 여유가 있으면 시간을 레버리지 하는것도 기회비용을 줄이는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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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의견을 나누고자고 좋게 얘기해도 왜 꼭 비꼬고 저주하는지. 무주택자들은 원래 다 그럽니까? 제가 위에서 댓글부터 님을 조롱하듯이 말씀드린게 있나요?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꼭 그렇게 졸렬하게 댓글을 달아야하는지 ?
21년도엔 저도 무주택자였고 뒷조사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휘경자이 청약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열심히 공부했으며 무주택자라고 유주택자를 시기질투하고 조롱하진 않았습니다. 지금도 유주택자라고 님같이 무주택자를 조롱 할 마음도 없구요. 전재산으로 영끌하지않았구요. 뒷조사 더 해보면 아시겠지만 직업군도 꽤 좋고 가정도 잘 꾸리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평생 타인 시기질투하고 안되길 바라는 마음만 가지면 님한테 좋을게 과연 뭐가 있을까요? 평소 언행이 모두 본인에게 돌아오는겁니다. 적어도 사리분별 하면서 상대방 조롱하세요. 전 적어도 지금까지도 님 존중해주고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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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님보고 도둑넘 심보라고 했습니까? 주택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 이게 님이 지금 저한테 말하는거처럼 조롱하는 말투인가요? 얼마나 자격지심이 쌓여있으면 그렇게 해석을 하실까~~~~^^ "21년 최고점에서 전재산 영끌하신 집 하나 경매 안 당하도록 열심히 원화채굴하세요!!" 이게 지금 덕담이라는거죠 ? 배움이 많이 짧으신가봅니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시는거보니.
역시나 님같은 부류와 예의를 갖춰서 대화하려는 제가 등신같고 시간아깝네요. 뭐 본인 인생이 꼬였으니 다같이 망하길 바라는 기조. 이해는 합니다. 그냥 그렇게 자격지심에 빠져서 남들에게 시기질투나하고 망하길 바라는마음만 가지고 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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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싸다는분들은 꼭 계시더라구요
@낙관론자
내일 지제 자이는 3000대 1은
나오지 않겠나요?
신주거문화타운보단 인기가 5배는 더 있겠죠
안사는 이유를 찾는듯.. 이 문장이
제가 지인들에게 안전마진 깔린 청약 알려주다보면 느끼는 감정을 정확히 표현해주신 문장 같네요
전국청약이라 3000대1은 거뜬해보입니다. 주변시세만 대충훑어봐도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죠.
입지는 뭐.. 말씀주신 동탄 신주거가 배후단지로의 입지라면 지제역자이는 그냥 직주근접이라..
용적률 건폐율 정의도 모르는사람이 해놓은 계산인데 이걸 보고 원가 얘기하는게 웃긴거임.
용적률이나 건폐율이나 분모가 둘 다 대지면적인데 두개를 곱하면 어쩌자는건지.
스트라이크 정의도 모르는사람이 야구선수 몸값 계산해놓은꼴.
괜히 이상한 자료 가져와서 분란만들지 말고 좀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얘기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