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는 청약보다는 분양권매수가 괜찮다고 봅니다10
- 물방울다이야한개
- 등록일 2023-05-31 04:53
- 조회수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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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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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방울다이야한개
저희 아버지가 이제 조합설립한 재개발 구역 원조합이신데 1000세대 예정에 조합원수가 500명 입니다. 아버지 단독주택 넓은 대지면적이랑 소방도로를 물고 있어서 그 구역내에 TOP 10 들 정도이신데 저한테 "수익은 나겠나? 분담금은 얼마나 나올러나?" 물어보십니다.
감평물건이 크신분도 걱정 하시는데 쪼개기 물건을 판 사람은 이미 승자이시고, 그걸 산 사람, 혹은 10평짜리 연립을 평당 2천-3천 주고 산 사람은 골치가 많이 아프겠더군요.
예전처럼 호황기엔 어떠한 기대를 가지지만 지금처럼 미분양 많고, 건설경기가 안좋으면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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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말씀이신듯.
재개발 재건축 이딴거 사면 인생 나락가요
지금은 오래되고 낡았지만 10년뒤에는 새거가
된다는데...
전 그거 보면서 굳이 싶었습니다.
예전에야 뭐 그럴만했지만
지금 몸테크는 사업시행도 아닌 조합설립도 안된 가칭구역들도 엄청 올랐고 여전히 호가는 높습니다.
그런곳에 10년 20년 언제 될지도 모르는곳에 몸테크는 많이 아니라고 보네요.
차라리 저렴한 신축 분양권 사서 거기서 신혼생활 하고 신축 인프라도 누리고 살겠어요.
몸테크도 결국엔 신축을 받기 위해서인데 재개발재건축은 저도 별로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