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흐름이라면 경기침체는 내년 말에 옵니다79
- 캐톤
- 등록일 2023-06-04 12:39
- 조회수 2385
- https://www.youtube.com/watch?v=l35afuG9-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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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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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202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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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도리고고
해외여행 역대급 인파라던데. 우리나라 아직 잘먹고 잘살고있음
제발. 방구석에서. 인터넷하며. 기우제 지내지말고. 밖에돌아다녀보세요 .세상 어떻게돌아가는지 현실부정하지마시고.안타깝네요.해외여행 역대급인파에 관광지에 사람넘쳐나고 맛집에는줄서고 공원만가봐도 여가즐기는사람 많아요.제발 밖에좀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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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목도리고고 1993~1997 이 기간동안 동생이 좀 큰 여행사 해외여행 파트에 근무했었는데, 당연 지금과의 비교는 힘들었지만 그 시절 기준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만,
1996년 초 정도를 피크로 점차 감소추세에, 1997년 초부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집니다. 당연 여행사도 인력감축이 이어졌고, 해당 여행사 그만 둔게 1997년 중반이니 IMF 구제금융 시기가 오기 전에 이미 여행은 꺾이기 시작했지요.
고로 IMF때 역대급 인파는 거짓이지요.
ps. 그런데 외환위기 시절을 언급하는 분은 그 시절 겪어 보긴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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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목도리고고 그것도 있지만 문민정부 중반부인 1995년, 국민소득 $10,000 달성을 이루었는데 속을 파고 보면 약간 원화의 의도적 고평가로 인한 숫자장난이 있었습니다. 당시 정권의 치적으로 자랑하기 위해서지요. 당연 원화가 평가절상되면 해외 나가서 돈이 덜 들테고, 이것 때문에 1995~96 즈음에 해외여행이 늘었습니다. 샴페인을 일찍 터뜨렸네 하는 말도 이 때 나온 것이지요. 여담으로 해외여행 자율화가 1989년부터니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ps. 그런 인위적인 원화절상이 이후 외환위기가 찾아오는데 한몫 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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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dkfkjghk 그 때 분위기라.....
국민소득 $10,000 달성에, 대기업들은 입도선매 입장에서 필요보다 신입사원을 더 많이 뽑을 정도라 대학생들, 특히 인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생들은 취업걱정은 전혀 안할 정도. 서울대 같으면 제발 우리 회사 와달라고 10대 대기업 중 6위 이하들은 학교까지 와서 광고할 정도. 당연 기업들은 흥청망청, 사회적 분위기도 암울하긴 커녕 앞으로 더 발전할것 같은 분위기. 현실 자체야 기술이 발전한 지금보다야 못했지만 희망 자체는 최고였을 시대지요. 90년대 초반 대학생 같으면 알바자리도 넘쳤고, 특히 과외는 대학생들만 가능해서 (학원 X) 상위권 대학 같으면 과외 한두개 하고 한 한기 등록금 + 용돈 충분히 커버.
군사독재정권 끝나고 문민정부 들어서고, 경제도 저런 상태라서 희망찼던 의식이 최고조 였으며 그 경제까지 윗 댓글처럼 원화절상까지 했으니 해외여행 등도 발전해서 특히 그 시절 사회초년생 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아마 중견 기업에서 사원들을 하와이 보내준 이유는 그렇게 해서 소문이 나야 우수한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지원할 것이기 때문이였을 것입니다. 그때만 해도 재계순위 6~20위 재벌들 같으면 서울대 정도에서 하는 그룹입사 설명회는 입사는 커녕 그냥 설명회 구경하러 왔어도 기념품 하나씩 돌렸을 시기였으니까요.
물론 이 모든 것은 IMF 구제금융 위기 이후 180도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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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몇몇 정치병자 키보드 용사들의 특징
1. 정권의 폭력이 일상적인 가두에서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투쟁해 본 일이 있는가 ------- X
2. 맨날 언론이 거짓말만 한다고 하는데, 언론사 앞에서 항의시위라도 해 봤는가 ------- X
3. 그도 아니면 1인시위라도 해 봤는가 ------- X
4. 아니면 그들이 반대하는 정치인 사무실에 항의전화라도 해 봤는가 ------- X
그나마 해 봤다는게 100% 안전이 보장되는, 즉 여당 집권 등 여러 이유로 폭력진압 등이 100%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집회 뒷줄에서 같이 행진 한 정도인데, 이조차도 그쪽 게시판에 인증 올라오는것 보니까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키보드 뒤에 숨어있으면서 아가리 파이팅을 하는게 그들의 민낯.
여기 가끔 와서 한마디 하는 그 게시판 용자들, 한번 그 신념에 맞게 뭔 행동을 했는지 인증 한번 해 보시지. 정말 용기있게 나가서 1인시위라도 했다면 한번 그거 인증해 보시지. 진짜 했다면 그 게시판에 인증 못해서 안달일 텐데 인증한 것이 없네? 그러면 그냥 키보드 뒤에 숨어 저속한 단어나 나열한것 인정? 한번 그 단어들,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정치인 사무실에 전화 해서 내뱉어 보던가, 그 워드로 피켓 써서 가두에서 1인시위라도 하던지.
그걸 못하는 것을 보니 정말 겁쟁이들, 루저들인 듯. 지금 세상에 그들의 반대당이 집권당이라도 그거 한다고 경찰서에 가서 얻어 터지지는 않을텐데 그거 못하는 것 보면 정말 겁쟁이 루저,
예전 선배들은 신체의 위험 각오하고 행동으로 옮겼는데 그런 겁쟁이들 키보드 뒤에서나 나설 자유 만들려고 그 고생 한것을 생각해 보면 그들을 후배들로 보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이들이 나대는 나라에 더이상 미련이 없을 것이니 어떻게 되든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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