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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현재 실거주중인 아파트 1채를 보유 중이지만 이직으로 인해 아파트 1채 를 추가 매수 하여 이사 계획에 있습니니다.
현재 실거주중인 아파트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는 아파트로 당장 매도 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전세 or 월세 예정)
추가 매수 계획인 아파트는 11월 에 전세 2년 만기 예정인 임차인 이 거주중이나 8월에 이사 계획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 매수 아파트는 근저당 등 특별한 사항은 잡혀 있는것이 없고 전세 보증금만 설정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금주중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8월에 잔금 을 치루고 실입주 예정입니다.
공인중개사 에서 공동 중개 하는 매물이며 8월 잔금시 추가 매수하는 아파트에 주택담보대출을 실행 하고 매도인에게 잔금을 입금한뒤 매도인은 입금된 잔금을 전세 보증금으로 임차인에게 지급 하는것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현재 걱정되는것은
첫번째 - 임차인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사가 이루어 지지 않을경우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경우 아직 부동산 매매 계약 전 이라 어떤 것들을 확인 해야하는지 & 매매 계약서에 특약문구는어떻게 넣는 것인지?)
두번째 - 잔금을 매도인에게 입금하고 그잔금으로 전세 보증금을 반환 하는 절차가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세번째 - 전세를 낀 현상태에서 매수 (매매 대금중 보증금을 제외한 잔금을 치루고 명의 이전) 를 하게 되면 2주택 자가 되어 전세금 반환 대출이 어려운지? 다른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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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럼 명도 소송가야합니다.
법적으로는 기존 세입자가 이사 당일에
돈받고 문 안열어줘도 방법 없어요.
그래서 짐 나가는거 보고 전세금 줍니다.
세입자 퇴거관련해서 증명 요청하세요.
2. 잔금은 대출받으시면 법무사가 나와서 처리합니다.
진행은 법무사랑 은행이랑 연락해서
담보 물건에 대한 근저당(담보대출 및 전세금 등)
상환이후 남는 차액에 대해서 매도자에게 입금
3. 이건 알아보세요.
요새 대출제한이 많이 풀린거로 아는데
부동산 말고 은행 및 다른 루트로 알아보세요.
부동산은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금날 세입자 짐빼는 동안 들어가셔서
집 상태 재 확인 하실거고
이때 요구할거 정리해서 매도자에게 요청해야
매도자도 세입자랑 정리가 가능합니다.
아주 큰 하자 아닌 이상 그냥 넘어가나
세입자가 변상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매도자가 세입자한테 받아서
매수자에게 전달하는 형식이 될겁니다.
짐나가는대로 비밀번호 바꾸시고
다같이 부동산에 가서 잔금처리 하시면 됩니다.
때에 따라서 짐 나가는 동안 그냥 잔금처리하기도 하는데
세입자가 비밀번호 바꾸고 문 안열어줘도
명도소송해야 내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