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년된 아파트가 아직도 4억이러네요 60년되면 어찌될까요44

더 쉽게 지방에 논밭 사이에 있는 40년 된 아파트는 어찌될까요? 부수고 다시 짓는거 보다 그냥 그 옆 논밭에 짓는게 훨 싸다면요? ㅋㅋ 결국 그 입지에 부수고 다시 지을 매리트, 가치를 가지지 못하면 결국 슬럼화 될 수 밖에

@한팩트 

저 위치에 땅이 공짜라고 생각했을 때 지어도 답이 안나온다고 생각하시는거라면 대단하네요 흠..

그리고 한마디 더 해보자면, 서부이촌동 시범아파트들도 토지 제값에 사면 재건축 사업성 안나오죠 ㅎㅎ 그러니 서울시보고 시세보다 싸게 팔거나 아니면 종상향해달라 땡깡피우는거고

@Constellations 특정 입지에 대한 의견이라기 보다는 결국 아파트가 오래되었는데 사업성이 없으면 이렇게 된다. 라는 의견 입니다. 님이 억지로 곡해하지만 않으신다면요 흠..

본문의 질문도 그런 질문이고, 결국 사업성 없어 철거후 공원화 된 예를 하나 들었는데 그걸 트집잡는거 보고 참 한심; 뭐 일관성은 있으셔서 좋네요. 늘 말꼬리잡기 트집잡기로만 일관 하시는; 분이니 뭐 이해는 갑니다 ㅎㅎ 저기도 재건축 해보려고 이런 저런 노력을 해보다가 안된거라

@한팩트 

사업성 없어서 철거했다라... 재미난 의견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봉사님이 좋아하시는 공공이 건축하는 임대주택 중에서 사업성 있는게 있나요?

임대 좋아하시는 전 시장은 거기 임대깔려고 했었고, 오세훈은 그러지 않으니 그냥 공원만드는거고

거기에 아파트 깔면 건축비 이상은 충분히 받죠 근데 뭐 그거는 도시계획 하기나름인거고 그냥 공원화하기로 결정한 것 뿐이지 웬 사업성을 얘기하시는지 ㅋㅋㅋㅋ

@한팩트 

뭐 봉사님 논리대로라면 그린벨트 지역에 아파트 안짓는것도 '사업성'이 안나와서 안짓나보네요 ㅋㅋㅋㅋ

@Constellations 그래서 물었잖아요 같은 케이스인 이촌시범은 철거후 공원화 될까? 아닐걸요. 사업성이 다르거든요, 즉 본문 질문에 사업성 여부에 따라 사업성 나오면 재건축 되는거고 아니면 슬럼화 되다가 가격이 충분히 낮아지면 지자체에서 뭐라도 하겠죠. 이게 제 답인거고요

그래서 지방 논밭 사이 나홀로 아파트 예도 들어 드린거죠. 그런 아파트는 미래가 없다. 사업성이 없거든요. 결국 노후화 지속되면 슬럼화 주민이탈 루트 타겠죠. 사업성 안나오는 아파트의 미래; 모든 아파트가 노후화 된다고 재건축 되는건 아니다. 이게 답변의 핵심입니다. 모르시는거 같아서 부연설명 드립니다.

@한팩트 이촌시범은 서울시에서 땅을 팔기로 이미 결정을 했으니까 재건축이 가능은 한거구요, 안팔기로 결정하면 사업성이 어떻든간에 재건축이 안되는거죠 ㅋㅋ

처음부터 예시를.. 토지임대부라서 공공이 땅을 가지고있는걸 

그렇게 가격이 낮아져도 사업성이 안나오면 회현아파트처럼 지자체가 나서겠죠. 저렴하게 매입해서 주민 커뮤니티시설을 만들든 공원화 하든 하는거죠. 

라고 표현을 하시면 ㅋㅋㅋㅋㅋ

@한팩트 

뭐 유동금리보다는 덜 충격적이라 새삼스럽긴합니다

@한팩트 

단적으로 대전 도룡동에 공동관리아파트 여기는 봉사님이 말씀하시는 기준에서의 사업성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충분한 지역입니다만(옆에 현대아파트랑 통합재건축하면 대전에서 대장단지 됩니다), 아파트 안짓고 다른용도로 쓰기로 결정되었답니다 ㅋㅋ 아랫분이 대전 얘기하시기에 말씀드리는겁니다 ㅎㅎ

아 물론 이것도 한번 엎어져서 다시 아파트 짓는방향으로 갈 수는 있습니다 ㅋ 이런 의사결정은 그냥 정치적/행정적 의사결정인거지 사업성이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ㅋㅋ

@Constellations 네, 아파트별로 매우매우매우 특이한 사례도 있겠죠. 지자체 사정상 그럴 수도 있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사업성이 핵심입니다.

매우매우매우매우 특이한 사례만 수집하면 매우매우매우매우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요. 그냥 그런건 예외적 이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질문자의 요지는 총론이지 각론이 아니잖아요

@한팩트 

그러니까 회현시범아파트 자리에 아파트 만들어서 공공분양해도 평당 800도 못받는다는 소리시겠네요? 서울시 입장에서는 그거 이상만 나와도 사업성은 만족하는데 ㅋ

@Constellations 회현아파트 사례는 노후화 슬럼화 주민이탈 후 공원화 된 케이스로 하나 예를 든거죠. 님은 까고 싶어서 물고 늘어지고 계시지만

즉 님의 성향은 본론, 총론에 집중 못하고 계속 지엽적이고 단어실수나 뭐 이런걸 잡아서 말꼬리 잡기 트집잡기로 일관하시는데 별로 좋은 토론상대는 아니십니다. 뭐랄까 귀찮고 지저분하다? 상대 할때마다 그런 기분이 들어요

@한팩트 

그렇게 가격이 낮아져도 사업성이 안나오면 회현아파트처럼 지자체가 나서겠죠. 저렴하게 매입해서 주민 커뮤니티시설을 만들든 공원화 하든 하는거죠. 

지자체가 매입했다고 하셨잖아요 ㅋㅋㅋㅋ

@한팩트 

말꼬리잡기라고 폄하하시지만,

기본적으로 '변동금리'기 아닌 '유동금리'라는 정체불명의 단어를 쓰시면 그 누구도 비슷하게 반응하지않을까요

@Constellations 네 통상 노후화 되면서 재건축 힘들어지면 지자체가 매입이라도 하겠죠. 이거 역시 법에 보장된게 아니므로 그대로 방치 될 수도 있죠. 모든 아파트가 재건축 가능한건 아니며 재건축 힘들면 대체로 그런 루트로 간다 그건데 그것도 트집잡아 보시죠. ㅋㅋㅋ

@한팩트 

근데 그거 예시를 회현아파트로 드셨구요 ㅋㅋ 매입..

@한팩트 

봉사님은 뽐뿌계정을 매입해서 사용하시나보네요.

원래 내것을 내가 쓰는걸 매입이라고 하시는 거 보니

@Constellations 트집잡기 하나는 뭐 대단하시네요. 그저 전체 총론은 노후화 슬럼화 되는 아파트가 사업성 안나오면 이렇게 된다. 였는데 항상 보면 본질이나 총론에 대한 반박은 일절 못하시고 이런식으로 끌고 가시는거 보면 트집잡기 말꼬리잡기 달인 인정 합니다.

뭐 전에도 변동금리를 유동금리라고 한번 썼다가 그거 가지고 몇년째 집요하게 구시는거 보고 어떤 성향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ㅎㅎ 뭐 그거야 본인 스타일이라고 인정해 드릴게요 뭐 어쩌겠어여 그렇게 수십년 살아오셨을텐데, 이미 바꿀 수 없는 성격? 그렇게 봐야죠. 

물론 제주장이 트집잡기 외엔 반론 할게 없어서 라면 그건 뭐.. 근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엄청 피곤할거 같은 스타일?

그냥 예시를 잘 못들었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별거 아닌거에 주장하려는 부분도 다 지워지는데요..

@suertudo 저분 성향이 본론엔 별로 관심 없으신 분이라서요. 그냥 서로 이러고 노는거죠 머

즉 정답은 사업성이 중요하다. 인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이런저런 특이사례를 들면서 트집을 잡는거라서요. 그냥 트집잡기 놀이 하는거죠. 그게 저분 스타일.

@한팩트 

예시를 잘못 들었다. 회현동이 토지임대부 아파트인걸 몰랐다. 한마디면 될걸.. 댓글쓴사람이 본문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등 인신공격성 헛소리에, 전혀 쓸데없는 다른 주제로 화제전환하는 꼬락서니.. 머리에 든게 없으니 쓰는 댓글마다 털리는데 진짜 멘탈하나는 갑이다. 부끄러움도 없고.

대체 왜 그러니?

@한팩트 

본인이 잘못 알아놓고

그거 잘못알았다 인정하면 끝날껄

스스로 실드쳐야하니 혀가 길어지죠?

@deal 

잘못에 대해서 인정하는게 참 쉽지가 않아요

그것도 용기와 자존감이 엄청 필요한 일이거든요

@한팩트 정말 가능한 이분이랑 말싸움 하기 싫어서 애지간하면 눈팅만했는데 뭘 잘 모르는듯해서 남겨드립니다.

저는 서부이촌동 중산시범 아파트 소유주이며 본인이 사업성?으로 운운하시기에 좀 알려는 드려야할듯 해서요. 결론은 회현은 사업성과 별개로 토지임대부 주택이어서 보상협의후 철거로 간것이고 이촌시범중산은 토지임대부 주택이 아닙니다. 초기분양당시 땅을 매입하기로 했던 근거자료들이 있었기에 서울시와 소송전을 해왔던것입니다. 반대로 오히려 용산한강앞 금싸라기 땅을 서울시가 주고 싶지않아서 (사업성이 좋으니) 주민들과 소송전만 십년정도를 한것이고... 현재 절차는 서울시에서 100프로 주민협의로 토지불하 신청하면 그건 받아주겠다. 로 결론이 났습니다.(그래서 동별로 토지 불하를 받는 꼼수로 동의서 징구중)

사업성이 없어서 회현이 그리된게 아니라 그냥 서울시땅 서울시가 건물값 보상하고 공원이던 관공서건 그땅 마음데로 하겠다는것이었지 사업성과 아무상관 없어요 아제요. 

* 추가로 중산 시범에 대해서 몇 마디 더 적자면 앞3동과 뒷3동이 필지가 다르기 때문에 주민간 분쟁으로 2,3년 추가 내부분쟁이 있었고 현재 전체 89프로 불하신청서 상태로 일부 비동의자에 대해 매도청구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즉 시간은 더 걸릴 예정)

@걸음을맞춰주세요 토지임대부라고 하기에는 토지사용료는 안냈다는 얘기가 있어서 저도 이게 무슨사연일까 싶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Constellations 아이구~ 아직도 이분 스타일에 말리는 분들이 많네요. 만선이네 만선

자 본문 : 아파트 오래되면 어떻게 되나요?

나 : 사업성 나오면 재건축이지만 안나오면 뭐 이렇게 되기도 함(공원화 사례)

저분: 저거 토지임대부라 안됨 대전엔 사업성 매우매우매우 좋지만 지자체가 딴거 하는것도 있음

나 : 그런 특이 사례 말고 질문의 요지는 보편적인 상황을 얘기해야지. 대개 사업성이 결정하는게 맞지.

저분 : 토지임대부는 이런거고 그래서 안됨;;;

나: 왜 항상 본론은 피하고 곁다리, 트집잡기 말꼬리 잡기로만 일관하심?

저분: 하하 토지임대부라 안되는걸 사업성타령이야? 

니: 대부분의 경우는 사업성으로 결정 된다니까요

저분: 사업성 있어도 안되는 사례 있음 그래서 니가 틀린거임

나: 그걸 특이사례라고 해야지 보편적으로 재건축 여부는 사업성 맞잖음

저분: 암튼 모름 사업성이고 나발이고 안되는 곳도 있음 

결국 본론은 다른건데 계속 곁다리잡기 트집잡기로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만 함

결국 본론은 흐지부지 사라지고 저분 하고 싶은 얘기만 하다가 이상한 결론으로 끝남. 

이런 저분 스타일을 아직도 모르고 낚이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아직도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본문 제목 읽고 오시면 됨.

@한팩트 

1+1=3이라고 하는 분한테 부동산 배우는 사람보다는 낫겠죠 뭐

@Constellations ㅎㅎ 앞으로도 그렇게 사세요 어차피 바뀔수도 없을테니

그냥 예시를 잘못 가져왔다고 하면 될 걸...

끝까지 인정안하는 모습~

변함없네요...ㄷㄷ

@KerryWood 그건 님이 편향적이라 그래요. 그래서 토지임대부라 재건축 안된게 아니라는 의미로 사업성만 있으면 가능한데 예로 지방에 논밭 사이 나홀로 노후 아파트 예도 들어 준거죠. 저런것도 사업성이 없으면 뭐든 재건축 안된다. 핵심은 사업성이다. 그래서 모든 노후 아파트가 재건축 가능한 것도 아니다. 라고 설명해줌 <- 바로 이게 핵심인데

근데 그런말은 귀막고 눈감고 계속 자기 주장만 함. ㅋㅋㅋ

@KerryWood 사람 갑자기 변하면 죽어요 ㅎㅎ

@Constellations 그건 맞죠. ㅎㅎ 본인이 가장 잘 아시겠죠 뭐

@망꾸 그 아파트들중에서 가격이 점차 올라가는 아파트는 재건축이 될거고 아니면 그냥 점차 비어버리겠죠. 그 뒤는 뭐 아직 결정된 건 없으니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겠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빈집문제가 크게 대두되지는 않았지만, 옆나라 일본은 그게 이제 심각한 사회문제로 되어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