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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로주택사업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위치는 부산이구요.
작년 11월에 월세로 입주한 상태입니다.(나중에 군말없이 퇴거하기로 하고 보증금,월세가 좀 쌉니다)
코로나전부터 조합설립은 된 상태였고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연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드디어 사업시행인가가 떨어지고 건설사에서 관리처분인가됐다고 아파트 입구에 플랜카드 붙었네요
조합사무실에 전화해보니 이제 총회를 개최해서 이주비관련 금융기관 선택하고 철거 들어간다던데요.
집주인말로는 10월까지는 살아도 된답니다.
요즘 PF니 뭐니 말도 많고 대출이율도 오르고 공사비도 많이 올랐다는데 다른 가로주택정비사업들은 진행이 착착 잘되는지요?
사실 공사 연기만 된다면 계속 살고 싶습니다.
(부동산 폭락이는 아니니 불편해 마시길. 갭투자해놓은거 역전세 1.3억 맞았습니다.ㅜㅜ 직장때문에 거주중입니다)
이쪽에 좀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입주할때부터 에어컨이 없었는데요.
혹시 한 철 쓸 에어컨으로는 어떤 방법이 좋은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안방벽걸이 하나 생각중입니다.(집에 잘 없어서요. 잘때만 잠시 켜는 용도)
당근에 보니 설치비가 보통 15만원정도 하던데... 당근에서 벽걸이 하나 구해서 설치비 주고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새거 사서 다는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2층이고 안방벽에 타공, 베란다에 실외기 선반은 있는 상태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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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관리처분 되었으면 큰고비 넘긴거라 큰 문제발생되지 않으면 이주하고 일정되로 진행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