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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약을 넣어볼까하는 진짜 부린이입니다! 수방사 넣어보고 싶어서 한참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 제 상황에서 감당이 가능한 물건인지 감이 안와서 섣불리 청약넣어보지도 못하겠네요... 어차피 경쟁률이 엄청나겠지만.... 사전청약땐 자금 필요없고 실제 자금이 필요한 것은 본 청약일 이후 계약금 10% = 자기자본 중도금 60% 가량이고 전액 집단대출로 실행되며 기간에 따른 이자상당액은 잔금 직전 일시납. 이자=자기자본 입주시 잔금 30% 자기자본으로 납부하며, 중도금대출은 담보대출로 바꿈 이후 살아가면서 갚음. .. 제 대략적인 상황은 만 32세. 결혼은 하였으나 혼인신고 안했고 자녀없음. 연봉 : 각각 7천씩 둘이 합쳐 1.4억 자산 : 전세보증금 4억원 부채 : 전세자금대출 2억원 양가 부모님께 도움받기는 어려운 상황. 이번에 영끌해서 전세들어가서 당장 현금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1. 제가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2. 최초 계약금을 2024년 9월까지 마련하고 잔금 30%를 입주예정일인 2027년까지 마련하면 되는걸까요? 3. 당분간 전세자금대출 활용할텐데 동시에 중도금대출도 가능한 건가요? 4. 공고문을 얼추보니.. 일반? 공급 추첨이 있다고 해서 지원해보려는건데 경쟁률 몇천대 1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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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청약은 마음 비우시고 로또 한장 사본다 심정으로 넣으시는게 맞습니다.
수천대 1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