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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월세 1년 이후 오늘 퇴거한 상황입니다 처음 월세 주는 경우라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첨엔 계약서에 명시된대로 못박음이나 벽지훼손 같은 사항을 금한다고 되어있어 당연히 깨끗하게 쓰겠거니 했는데.. 벽지훼손에.. 벽지나 옷장, 화장실에 뭘 이렇게 덕지덕지 붙여놨는지.. 멀쩡히 떼어지지도 않을거 같고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모든곳을 다 복구하는게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네요 보증금 반환은 아직 안한 상황이고 세입자도 돈 다 안돌려줄거라 생각하는건지, 자기는 잘 모르겠다곤 하나 열쇠하나를 반납 안하고 갔네요 계약기간은 끝났고 세입자 전입신고는 아직 유지중입니다. 제일 크게 찢어진 벽지 훼손에 대해서는 세입자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고, 덕지덕지 뭘 붙여놓은거에 대해서 저는 이해가 안되지만 현실적으로 세입자 입장에서는 이해를 해줘야하는 부분인가요? 전부다 변상요청 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월말에 다음 세입자도 들어와야해서 저도 계속 버틸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마무리를 해야하간한데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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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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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과 협의가 1순위 ㅡ 장기수선충당금 미반환 혹은 도배등으로
협의가 안되면 임대인이 상기 사항이 통상의 손모가 아님을 증명하고 임대차분쟁위 신청하는게 답이겠네요